주체110(2021)년 2월 12일 로동신문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설명절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우리 당과 주체혁명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 참가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위력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받아안은데 이어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공훈국가합창단과 주요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조국과 인민을 령도하여 혁명의 년대들을 거대한 변혁과 승리로 빛내여온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의 마음을 담아 인민이 심장으로 터쳐부른 기념비적인 찬가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전대미문의 엄혹한 난관과 도전속에서도 우리 혁명을 가장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 조국과 인민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온 우리 당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충만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존엄높은 강국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백두의 붉은기, 향도의 당기를 승리의 기치로 높이 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며 혁명의 천만리를 끝까지 걸어갈 인민의 불타는 충성과 철석의 신념을 풍만한 예술적형상으로 보여준 공연은 관현악과 남성합창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로 고조를 이루었다.
공연이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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