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17일 로동신문
광명성절기념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공연장소인 만수대예술극장에는 주체예술의 개화기를 펼쳐주신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에는 국무위원회 연주단, 공훈국가합창단과 주요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였다. 장중한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은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제1부공연무대에는 혼성2중창과 남성합창 《빛나라 정일봉》을 비롯하여 우리
출연자들은 2월의 봄빛을 안으시고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주체혁명의 장구한 려정우에 인류가 알지 못하는 애민헌신의 숭고한 력사를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추억깊은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정일봉의 눈보라》, 녀성3중창과 남성방창 《친근한 이름》으로 막을 내린 제1부공연은
열렬한 박수갈채가 장내를 진감하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출연자들에게 전달되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당과 혁명, 인민앞에 지닌 무겁고도 영예로운 중임을 자각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직자, 기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크나큰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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