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중앙검찰소장 우상철동지의 토론
토론자는
모든 부문, 모든 기업체들이 당의 경제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도록 법적대책을 세울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내각의 주도적역할에 제동을 거는 일체 행위들을 철저히 제어, 제압하고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중요공업부문들을 정비보강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모든 요소들을 찾아 강하게 대책하며 련관단위들에서 협동품생산보장을 책임적으로 하지 않고서는 배겨내지 못하게 법적통제를 강화하겠다고 언명하였다. 특히 특수의 울타리를 쳐놓고 법의 통제밖에서 사회주의경제관리질서를 란폭하게 위반하는 단위들에 대한 법적감시를 공격적으로, 련속적으로 드세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경제일군들이 사회주의원칙을 량심적으로 지키고 당의 경제정책을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도록 준법교양을 강화하여 국가경제관리체계와 질서를 침해하는 위법요소들을 미연에 방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법투쟁을 당적, 계급적원칙에 맞게 하지 못한다면 당의 경제정책이 철저히 집행될수 없고 온갖 부정적현상들이 성행하게 되며 당의 경제정책집행의 여부는 검찰일군들이 어떻게 법투쟁을 하는가에도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위법행위를 묵인조장시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토론하였다. 법일군들이 패배주의에 빠져 당의 경제정책집행을 태공하는 현상에 동조하거나 타협, 양보하는 현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당의 경제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수호자답게 투쟁의 도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토론자는 검찰기관안의 모든 일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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