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일심단결은
당의 두리에 천만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한평생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사상의지적단결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과 결합될 때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통일단결로 될수 있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예로부터 농사가 세상에서 근본으로 되는 큰일이라는 의미에서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일러왔지만 혁명에서는 일심단결보다 중요한것이 없다. 단결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는것이 혁명이다.혁명투쟁에서 단결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으며 단결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일심단결에 혁명의 성패가 달려있다.
우리 혁명발전의 모든 단계에서 언제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된것은 단결이였다.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온갖 원쑤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은 갈수록 가증되였지만 사회주의의 붉은기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높이 휘날려올수 있은것은 바로
지금 온 세상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우리 국가의 위상앞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혹독한 환경속에서 무섭게 발산하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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