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0일 로동신문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중요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인민경제 중요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았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황철과 강선의 로동계급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완수할 열의드높이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김덕훈동지는 생산공정들에 대한 기술관리에 힘을 넣으며 전기로의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차지당 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생산에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원료보장대책을 따라세워 일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김덕훈동지는 직장, 공정들사이의 련계를 긴밀하게 하고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설비들의 정비보수를 계획적으로 진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주체철생산체계의 기술적완성과 내화물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비롯하여 현존생산토대를 보강하고 능력을 확장하며 압축설비들에 대한 자검자수를 짜고들어 비료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대책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개건현대화정형을 현지료해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