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0일 로동신문
비약과 발전의 힘있는 추동력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였다. 여기에는 과학기술을 최대로 중시하고 그 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어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비껴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살아나가는 시대입니다.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모든 부문의 발전을 추동하는 기본요인입니다.》
그이의 말씀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돌이켜보면 혁명생애의 전기간 언제나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려오신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과학기술중시정책을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가려고 할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 세기를 주름잡으며 도약해나가야 한다. 이날의 담화에서 중요하게 강조된것은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기지를 잘 꾸릴데 대한 문제였다. 과학기술보급기지는 해당 단위의 영구적인 교과서와 같으며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중요한 재부이다.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구현하고 관철하자면 과학기술보급기지를 꾸리는 사업부터 잘해야 하는것이다.
이런데로부터
그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는데서 과학기술을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애로와 난관이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비약과 발전의 추동력으로 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때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본사기자 백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