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5일 로동신문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진군에로 대중을 총궐기, 총발동시키자 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이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과 전진의 실천강령을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은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혁명적열의와 충천한 기세가 차넘치였다.
평양시에서
평양시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그들은 당이 제시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받아안은 수도의 전체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가슴가슴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를 변혁적성과들로 빛내일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 열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청년들은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가 되여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게 하며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 용약 달려나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수도의 로동계급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생산투쟁, 돌격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려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업전선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깊이 명심하고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당과 조국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애국심을 검증받아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녀맹조직들에서 다양한 선전선동활동과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수도의 전체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결사의 투쟁으로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임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집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에서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그들은 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정신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높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올해 전투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이 올해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과업들중 제1순위라는것을 명심하고 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방역진지를 철통같이 다지는데서 근로단체조직들과 동맹원들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로동당의 아들딸답게, 주체조선의 청춘들답게 새로운 승리의 신심드높이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생산정상화, 활성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려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농근맹원들이 종자혁명, 과학농사,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힘을 넣으며 농산과 축산, 과수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녀맹원들은 예술선동대활동을 비롯한 화선식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조직전개하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진일보를 이룩하는데 한몫 단단히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근로단체일군들이 잡도리를 새롭게 하고 달라붙어 사업에서 창조성, 창발성을 적극 발휘하며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헌신분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뜻을 받들어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황해남도, 자강도, 강원도에서
황해남도, 자강도, 강원도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에는 당건설과 국가건설, 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모든 혁명사업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근로단체조직들은 사상교양단체로서의 본분에 맞게 동맹내부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전 동맹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며 필수5대교양과 자력갱생교양, 사회주의교양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정신에 철저히 립각하여 전투목표를 혁신적으로, 구체적으로 세우고 무조건 수행하는 혁명적사업기풍을 확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은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서는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과 고성군민발전소, 흥주청년5호발전소건설 등 5개년계획수행의 전투장마다에서 청년돌격대활동을 과감히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고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토지정리와 비경지개간 등을 진행하여 많은 새땅을 찾아 부침땅면적을 늘이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과학농법을 받아들임으로써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녀맹원들이 한W의 전기, 한방울의 물, 한알의 쌀도 극력 절약하고 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며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남편과 자식들이 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 혁명에 충성다하는 애국자가정으로 꾸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동맹원들이 오늘의 비상방역전은 곧 조국보위전, 인민보위전이라는 자각을 안고 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자각적인 행동의 일치성을 보장하여 우리의 방역진지를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보람찬 진군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갈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불타는 맹세가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에서 울려나왔다. 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혁명적열정을 백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는것으로써 당중앙을 결사옹위하고 일심단결된 주체조선의 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을 전형단위, 본보기로 더 잘 꾸리고 일반화하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금속공업, 화학공업, 전력공업, 석탄공업 등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들과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를 비롯한 전구들을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영웅적
그들은 농근맹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확고히 틀어쥐고 농사를 더 잘 지어 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녀맹원들이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조직과 집단,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는 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온 나라를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화원으로 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동맹일군들이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모든것과 결별하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진격의 나팔수, 선봉투사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에서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고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진군보폭을 크게 내짚어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깊이 새기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올해 전투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기간공업부문의 청년들이 올해 전투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감을 명심하고 선봉대, 돌격대가 되여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새 기술창조와 재자원화사업에도 앞장설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직맹조직들에서 대오안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투장 그 어디에서나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농근맹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당대회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녀맹조직들이 녀맹원들속에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 사상도 문화도 도덕도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심어주는것과 함께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련합궐기모임들에서는
이어 시위행진들이 진행되였다.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된 근로단체련합궐기모임들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 돌파하는 사회주의경쟁열풍, 집단적혁신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갈 참가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