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바치자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붉은기높이 사나운 폭풍도 격랑도 용감무쌍히 헤쳐나가는 강위력한 조선로동당,

우리 조선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하게 하고 우리 인민의 행복을 당겨오는 지름길을 확신성있게 밝힌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은 날이 갈수록 거대한 진폭으로 전인민적대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대오를 무한한 애국열로 높뛰게 하고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는 세상 제일 위대하고 귀중한 운명의 품, 한없이 소중한 조국을 위하여 뜨거운 심장을 다 바칠 이 나라 아들딸들의 강렬한 열망의 분출이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나깨나 피끓이는 열혈충신만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비상한 혁명열, 투쟁열을 발휘할수 있고 이룩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나가는 길에 빛나는 자욱을 새길수 있다는 철리를 깨우쳐주며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 성스러운 부름은 천만의 대오를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에로 더욱 과감히 추동하고있다.

위대한 시대에는 걸출한 령도자의 위대한 애국정신이 높이 고동친다.

끊임없이 투쟁하며 혁신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를 더욱 뚜렷이 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강력히 추동한 력사적인 회의로 우리 당과 주체혁명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애국을 필생의 사명으로, 절대의 리념으로 간직하시고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지를 뼈에 새기며 성스러운 그 뜻을 일편단심 받들어갈 맹세를 우리 더욱 굳게 가다듬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세상에 조국보다 더 귀중한것, 신성한것은 없다.

하기에 누구나 자기 조국이 남보다 더 우뚝 치솟고 부강하기를 바라며 길지 않은 한생 조국앞에 떳떳하기를 원한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 성스러운 부름앞에 참되게 사는 길이 조선의 혁명가로 존엄있게, 긍지높이 사는 길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사랑하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는 애국,

애국심은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며 사회제도에 대한 애착이다.

든든한 뿌리가 없는 나무는 결코 거목으로 성장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각별히 사랑하시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이 위대한 우리 조국의 아들딸들의 심장을 강렬한 애국의 일념으로 높뛰게 하고있다.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

사람이 비록 짧은 생을 산다 해도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거목이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억세게 솟아 빛을 뿌리도록 하는데 한몸 기꺼이 바치는 뿌리와 같은 애국에 살 열망으로 우리 가슴 얼마나 부풀게 해주는 노래인가.

위대한 우리 조국이 숭고한 리상의 돛을 한껏 펼치고 노도의 기상으로 전진하는 오늘 이 나라 아들딸들의 가슴에서 높이 울리는 애국찬가는 시인이 고르고 다듬어 엮어나가는 시도 아니고 미술가가 선과 색갈로 화폭에 새기는 그림도 아니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률도 아니다.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도, 사회주의의 전진비약을 위한 투쟁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꿋꿋이 지켜주시고 위대한 당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년대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간고하였으나 보람찼던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날과 달들에 력사가 부여한 류례없는 민족사적, 시대적사명과 책임을 다하심으로써 시대와 혁명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세상에 단 한분밖에 안계시는 천하제일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위대한 령도를 받는 둘도 없는 행운을 지닌 가장 행복한 인민임을 자부하는 비길데 없는 존엄과 환희가 그대로 주체조선, 위대한 우리 조국을 례찬하는 이 나라 인민의 심장의 노래가 아니던가.

그렇다.조국은 곧 수령이다.

수령에 대한 충성은 최고의 애국이다.

하여 애국자, 그 부름은 우리 시대의 영예가운데서 가장 고귀한 영예, 칭호가운데서도 가장 값높은 칭호로 그처럼 고귀하게 빛나는것 아니던가.

순경에서나 역경에서나 오직 령도자밖에 모르고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가장 철저한 실천으로 받드는 순결하고 투철한 천만의 충성의 대오로 하여 류례없는 성공탑을 높이 쌓은것이 우리 혁명의 자랑찬 행로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 혈전만리를 헤치며 싸운 항일혁명투사들, 그들은 혁명가이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들이였다.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영용하게 싸워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왔으며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전후복구건설을 짧은 기간에 해제낀 위대한 전승세대도 애국자, 그 숭고한 부름으로 위대한 우리 당의 추억속에 값높이 빛난다.

로동당시대를 떨치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에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고귀한 진리를 새겨안고 목숨바쳐 투쟁한 우리 조국의 장한 아들딸들,

한생을 참된 애국에 산 얼마나 많은 전세대의 영웅들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력사를 무궁토록 엮어가라고 고무하며 우리앞에 숭엄한 군상으로 빛나고있는것인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존엄의 전성기에 살고있는 우리 인민,

사랑하는 조국이 무궁토록 강대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인민의 념원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만년 높이 모시고 살려는 일편단심의 송가가 끝없이 울리는 이 땅을 충성의 화원으로 가꾸시였으며 충성스러운 인민의 혁명적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켜 민족사에 특기할 영웅시대를 떠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위대성, 한량없는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그이께 온넋을 송두리채 맡긴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 령도자를 충심으로 모시고 받드는것보다 더 성스러운 애국위업은 없다.

자기의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자기의 령도자가 제일이라는 열화같은 사상감정으로부터 시작되는 조국애,

우리의 최고의 애국인 령도자에 대한 충성은 참된 애국자가 지니고있는 모든 정치사상적 및 도덕의리적인 품성의 바탕으로 되며 그것을 높이 발양시키는 기본요인이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 애국의 가치는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다.후회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 애국의 삶이다.

당 제８차대회 경축열기가 온 나라를 환희로 끓게 하던 １월,

승리의 열병식장에서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속에 강대한 힘을 지닌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기상, 더 밝은 미래를 향해가는 인민의 리상과 포부, 열정을 안고 오각별 찬란한 람홍색공화국기가 서서히 게양되던 시각,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위대한 우리 당을 따라 성스러운 국기를 대를 이어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갈 애국의 불타는 맹세로 더운 피 끓이지 않았던가.

당 제８차대회 결정관철은 내 조국을 천하제일락원으로 일떠세우는 숭고한 리념을 목적으로 하는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년만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을 세상 부러운것이 없는 강대하고 부강한 나라로 일떠세우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애국일념이다.

당대회결정관철을 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신만고하시며 이루어놓으신 우리 국가의 고귀한 재부들을 더욱 빛내이고 휘황한 래일을 향해 세월을 주름잡아 비약해야 하는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인 김정일애국주의,

우리 인민에게 지칠줄 모르는 투쟁의 활력소를 부어주는 영양소이며 우리 조국의 국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추진력인 김정일애국주의를 만장약한 사람만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또다시 새로운 승리에로 도약시키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７０여년력사를 ８０년에로 억세게 잇는 결정적시각인 오늘날 슬기와 지혜, 있는 힘 다 바쳐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 이바지하자는 력사적인 개선연설로 애국의 불길을 일으켜 새 조국건설의 앞길을 열어나가신것처럼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가자는 친필서한으로 애국의 불길을 일으켜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을 열어나가신것처럼 김정일애국주의를 불씨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앙양된 천만의 억센 힘으로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온 나라에 애국열풍이 일고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높이 솟아오르게 될것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우리 인민을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김정일애국주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숭고한 인민관에 그 바탕을 두고있다.

애국심은 인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과 헌신적복무에 기초할 때에만 참다운것으로 될수 있다.한것은 령도자에 대한 충성도 인민에 대한 사랑, 복무정신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우리 시대에 삶의 가치와 행복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복무하는가 하는데 있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시며 위민헌신의 장정을 광휘롭게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시고 전당에 멸사복무의 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이 애국헌신의 길에서 생의 흔적을 뚜렷이 남길수 있다.

주체는 애국의 상징이며 그 집대성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치는 철두철미 주체로 일관된 애국의 정치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조국, 가장 존엄높은 민족이 사는 이 땅을 강국의 풍격에 맞게 리상향으로 꽃피우실 일념에 넘쳐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빛내여주시는 우리 조국은 자력으로 전진하고 승리떨치는 가장 리상적인 국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더 높이 추켜드신 자력갱생,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는 이 구호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명실공히 주체사상의 구현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남의 나라를 도와주고 남의 쌀독을 채워주며 가치있는 과학기술적재부를 선사할 나라는 없다.

열렬한 조국애, 이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게 하는 불굴의 정신력의 원천이다.뜨거운 심장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무에서 유를 낳는 기적도 창조한다.

자력갱생, 바로 이 위력한 무기만 있으면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남이 하나를 할 때 열, 백을 해내는 기적을 낳기마련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천만인민이 주체는 애국, 애국은 주체라는 조선혁명사의 정의를 다시금 뼈에 새기고 그 어느때보다도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세계에 앞서나가기 위해 총매진하여야 할 결정적시기이다.

조국에 대한 참된 사랑, 바로 여기에 인간의 진정한 삶이 있다.

공로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런 숭고한 사상감정을 지니고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는 혁명가들은 인간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인간으로, 투사중에서도 가장 고결한 투사로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는것이다.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 보석,

보석과 같은 마음을 떠나 애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하시는 애국자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

이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는 사람만이 진정한 애국의 삶을 수놓아갈수 있다.

이런 고결한 인간만이 공로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 신성한 시대적부름앞에 무한한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충실할수 있다.

또 이런 사람만이 남이 하나를 할 때 열, 백을 하기 위해 줄달음칠수 있고 비약의 주로를 확신성있게 차지하고 하나를 구상하고 내놓아도 몇십년후에도 손색없게 담보할수 있다.

애국자의 진정한 가치를 재는 척도는 그 어떤 재부도 아니고 직위도 아니며 명예는 더욱 아니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애국자의 가치는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헌신적복무에 있다.또한 당의 뜻을 받들어 혁명을 전진시키며 당정책의 철저한 관철로 당의 권위를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기여하는데 있다.이런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들은 그 어디에서나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사랑과 존경을 받기마련이다.

그렇다.애국의 고귀한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 참된 인간들에 의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이 이룩된다.

혁명임무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은 조국의 존엄과 부강을 떨치기 위한 담보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신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령도자의 이 고귀한 믿음을 생의 전부로 알고 투쟁하는 사람만이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다.

농업전선을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방향으로, 계급투쟁의 전초선으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는 사람은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는 구호로 피를 끓이며 헌신분투하여 다수확농민의 대렬에 긍지높이 들어설수 있다.

우리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인 과학기술부문이 비약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기세차게 내달리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는것이 과학자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만만한 야심도 그 밑바탕에는 애국심이 있다.

자기들이 만드는 설계도에 우리 조국의 앞날이 그려진다는 시대적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 포부를 안고 두뇌전, 기술전을 완강하게 벌려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뭉개버리고 위대한 우리의 국가를 옹호하는 과학자, 바로 이런 사람이 후세에도 길이 전해질 참된 애국자이다.

애국자가 아닌 사람이 애국적인 창작품을 내놓을수 없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는 이름난 창작가들은 모두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독창적인 창작으로써 조국과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한 열렬한 애국자들이였다.

훌륭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영광찬란한 시대를 빛내이고 조국과 인민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전세대 충신들처럼 애국에 살 열의로 충만된 창작가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떨쳐나 주체문학예술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쳐나가는 길에 자기의 심혼을 깡그리 바칠수 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 시대적부름에 일군들부터 충실하여야 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정으로 불타는 일군, 언제나 전진하는 대오의 선봉에 서서 뛰고 또 뛰며 땀을 흘리는 일군만이 애국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에서 모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전원회의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당결정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되도록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사랑하는 자기 인민에게 우리의 충정을 검열받을 때가 되였다고 하시면서 모든 동지들이 더 노력하고 분투하여 우리 당의 웅대한 투쟁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혁명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줄것을 부탁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순간순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간곡한 당부로 피를 끓이는 일군이라야 투쟁의 선봉에 설수 있으며 그런 일군과 더불어 대중이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부강조국건설에 바칠수 있는것이다.

혁명의 길은 간고하다.

혁명의 세대가 수십수백번 바뀐다 해도, 수백수천년세월이 흐른다 해도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 숭고한 리념만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고 오직 성스러운 그 길로만 줄기차게 나아가려는것이 조선의 혁명가들의 드놀지 않는 신념이고 지향이다.

성스러운 애국의 력사를 빛내여갈 의지를 안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의 대오가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진하기에 우리 조국의 찬란한 래일은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본사기자 량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