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7일 로동신문
만고의 핵범인 미국의 죄악을 고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 비망록
세기와 세기를 이어 핵몽둥이를 휘두르면서 행성에 온갖 재난과 불행을 몰아오고있는 악의 근원 미국! 바로 이 악의 제국이 오늘날 파렴치하게도 그 누구의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는 따위의 단말마적인 망발을 감히 줴쳐대며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가리우고 대조선핵위협공갈과 핵전쟁책동을 정당화해보려고 세계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러나 력사에 기록되여있는 핵악마로서의 미국의 극악한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는 인류력사에 피로 얼룩진 만고의 핵범인 미국의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1. 인류말살의 흉계-《맨하탄계획》과 핵참화의 진상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미국의 《맨하탄계획》과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들씌운 핵참화는 인류말살을 전제로 고안되고 무고한 생령들을 생체실험대상으로 하여 실현된 극악한 반인륜범죄행위이다. 파시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아인슈타인, 페르미, 쉴라드, 위그너 등 망명핵물리학자들은 1930년대말 파쑈도이췰란드가 핵물리학계에서 이룩된 과학연구성과를 도용하여 인류를 멸살시킬 무서운 비밀무기를 개발하고있다는것과 그 위험성에 대해 폭로하면서 이를 저지파탄시킬데 대해 열렬히 호소해나섰다. 그러나 파쑈도이췰란드의 비밀무기계획 그자체에 눈독을 들인 미국의 호전광들은 1939년 9월 우라니움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과학자들을 꾀여내여 핵분렬폭탄의 개발과 그 리용가능성을 면밀히 타진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1941년 11월 대통령, 부대통령, 륙군장관, 륙군참모총장, 미국방과학원장 등을 망라하는 최고군사정치위원회를 조직하고 파쑈보다 먼저 핵무기를 손에 넣어 인류를 멸살시킬 무서운 흉계를 꾸미였다. 이에 따라 1942년 8월 뉴멕시코주 로스 알라모스지역에 핵무기개발을 위한 특별관구가 설치되였고 이로써 악명높은 《맨하탄계획》이 시작되였다. 미국은 여기에 6,700여명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듀퐁, 유니온 카바이드 앤드 카봉 등 거대군수독점체들, 프랑스, 영국, 카나다의 재료 및 설비, 기술진영까지 동원하고 20억US$이상의 거액의 예산을 들이밀었으며 한편으로는 파쑈도이췰란드의 핵무기개발기술을 훔쳐오기 위한 과학정보부대(일명 《알쏘스사절단》)까지 조직하였다. 《알쏘스사절단》은 1944년 11월부터 1945년 4월까지의 기간에 도이췰란드의 핵과학자 523명을 랍치하였고 연구자료 및 설비들과 1,260여t의 우라니움광석, 15t의 금속우라니움, 많은 량의 중수를 략탈하였다. 1945년 5월에는 도이췰란드핵개발계획의 과학책임자였던 하이젠베르그를 《체포》한데 이어 일본으로 향하고있던 도이췰란드잠수함 《U-234》호를 《나포》하여 초고속기폭장치와 그 개발자인 슐리케기사, 560kg의 산화우라니움을 손에 넣었다. 이렇게 훔쳐낸 핵기술과 핵물질덕분에 미국은 《맨하탄계획》을 성공시킬수 있었다. 1945년 5월까지만 해도 미국은 핸포드재처리공장을 만가동시켜 무기급플루토니움을 완제품으로 획득하였지만 기폭장치를 개발하지 못해 골머리를 썩이고있었다. 이 고민거리를 풀어준것이 바로 미국의 수중에 장악된 도이췰란드의 초고속기폭장치인 적외선비접촉식기폭장치였으며 그것이 7월 16일 플루토니움형핵폭탄의 폭발시험으로 이어졌던것이다. 한편 무기급우라니움은 1943년 11월 오크리쥐에 조업한 《Y 12》우라니움농축공장을 만가동시켰지만 폭탄 한개 분량의 절반도 생산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나 도이췰란드로부터 빼앗아낸 많은 고농축우라니움을 리용하여 한꺼번에 부족량의 2배이상을 확보하고 우라니움형핵폭탄을 제작완성해낼수 있었던것이다. 피를 본 승냥이마냥 미친듯 한 희열에 들뜬 미국호전광들은 우라니움형핵폭탄은 폭발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묵살하고 《꼬마》라는 애칭까지 달아 8월 6일 히로시마에 먼저 투하하였다. 무고한 민간인들의 머리우에서 감행한 참혹한 생체실험이였던것이다. 결국 《맨하탄계획》은 양키고유의 음모적이며 잔인한 방법으로 실현되였으며 이로써 미국은 파쑈로부터 핵무기와 함께 인류말살계획까지 통채로 빼앗아 파쑈도배를 릉가하는 핵악마로 등장하게 되였다. 미국야수들은 히로시마에 이어 8월 9일에는 나가사끼에 플루토니움형핵폭탄 《뚱보》를 또다시 투하하였다. 도시들은 그야말로 악마의 불도가니로 화하였고 인구 30만명인 히로시마에서 26만 9,446명(NHK방송 2010년 8월6일), 인구 25만명인 나가사끼에서 16만 8,767명(교도통신 2015년 8월 9일)이 즉시에 재가루가 되거나 죽음의 재에 맞아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서서히 죽어갔다. 가증스러운 핵악마 미국에 의해 백주에 감행된 이 참혹한 인간대살륙작전은 치밀한 사전계획과 수십차례의 반복훈련을 통해 실행된것으로서 추호도 변명할수 없는 전쟁범죄이며 인류말살의 서막을 열어제낀 극악한 반인륜범죄였다. 미국호전광들의 괴수 트루맨은 《일본본토상륙작전에서 미군 25만명이 전사할것으로 추정되였다. 때문에 핵무기를 사용하는데 그 어떤 량심상가책도 느끼지 않았다.》(미국 《CBS》TV방송 1958년 2월 2일)고 뇌까렸는데 이 가상적인 전사자수에 대하여 레간은 100만명으로 불구었고 부쉬1세는 수백만명이 희생될수도 있었다고 하면서 《트루맨의 결단으로 일본의 무조건항복을 가져왔다.》(《아사히신붕》 1995년 4월 8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력사적사실은 미국이 일본의 항복을 앞당긴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연시켰으며 무자비한 인간대살륙을 의도적으로 감행하였다는것을 확증하고있다. 1945년 2월 일본의 전 수상 고노에가 《천황》에게 《패전은 명백하다.》고 상주한것, 5월 스즈끼내각이 련합국측에 항복조건을 타진한것, 7월 18일 일본정부가 모스크바주재 자국대사에게 《무조건적인 항복이야말로 평화에로의 유일한 길》이라고 타전한것을 비롯하여 당시 일제의 패망은 결정된것이나 다름없었다. 초조해난 미국은 일본이 항복하기전에 핵폭탄을 투하하기 위해 8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일본본토에 대한 공중폭격회수를 줄이고 해상공격속도를 늦추는 한편 폭발시험도 거치지 못한 우라니움형핵폭탄을 마리아나제도 테니안섬의 군용비행장으로 부리나케 날라갔다. 미국이 핵폭탄투하지점으로 예정하였던 히로시마, 고꾸라, 교또, 나가사끼, 니이가다중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끼는 반항공체계도 미약한데다가 지형상 인구가 밀집된 도시들로서 최대한의 살륙과 파괴효과를 낼수 있는 적지였다. 군사시설이 집중되여있거나 군사전략적요충지는 아니였다. 폭발직후 미군측이 집계한 자료에도 나가사끼에서 즉사한 4만명가운데서 군인은 250명에 불과하였다고 기록되여있으며 당시의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도 《원자탄투하는 군사적으로 전혀 필요없었다.》고 자인하였다. 그러면 이 무참한 민간인대학살이 미국에 왜 필요하였는가. 당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악의 제국 미국에 있어서 주되는 장애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적판도에서 장성강화되고있던 쏘련을 비롯한 진보적세력이였다. 1945년 2월 얄따회담에서 쏘련을 대일전쟁에 부추긴것은 미국이였다. 파쑈와의 싸움에서 너무나 많은 피를 흘린 쏘련을 또다시 싸움터에 끌어내여 마지막힘까지 짜내려는 술책이였다. 그러나 쏘련이 정작 대일전쟁을 위해 무력이동을 시작하자 미국은 초조감에 사로잡혀 핵폭탄투하를 서둘렀다. 전후의 세력구도가 저들에게 불리해질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당시 트루맨은 자기의 일기에 《쏘련이 참전하면 일본은 순식간에 패할것이다.》고 썼으며 주요핵개발자였던 쉴라드는 《트루맨은 …원자탄의 위력을 과시함으로써 쏘련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고 생각하였다.》고 하였다. 결국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한 진의도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를 한꺼번에 몰살시킬수 있는가 하는 악마의 파괴력을 실물로 보여주어 진보세력을 위압하고 세계를 꿇어앉히려는데 있었다.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강도일제의 잔명은 오히려 연장해주면서 수십만의 무고한 생명을 순간에 도륙내고 승리자인듯이 너털웃음을 치는 핵악마의 피칠갑한 몰골, 이것이 바로 핵참화를 들씌운 미국의 초상이다. 가증스러운 핵악마의 이 만고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놓고 《맨하탄계획》의 과학책임자였던 오펜하이머는 1949년 10월 트루맨이 참석한 회의장에서 《나의 손은 피로 얼룩져있다!》고 절규하였고 미국핵개발의 주요발기자였던 아인슈타인은 《우리 과학자들이 핵폭탄을 만드는데 협력한것은 인류의 적과 대결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그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미국의 열핵탄제작을 반대할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내고 선참으로 서명하였다. 미국의 원자탄투하로부터 70년이 흐른 2015년 8월 로씨야국가회의 의장은 《미국의 행위는 인도주의적관점에도, 군사적필요성에도 의거하지 않은것이였다. 당시 일본군부는 중국, 조선 기타 아시아나라들의 평화적주민들을 상대로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으며 이에 대해 인류는 도꾜재판과 하바롭스크재판으로 문명한 대응을 하였다. 그러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시민들은 이러한 범죄와 아무런 련관이 없었다.》고 하면서 인류력사상 유일하게 감행된 핵전범만행은 반드시 국제군사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오늘도 핵악마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2016년 5월말 오바마가 히로시마를 방문한것은 그 과정이 보여주듯이 손아래동맹자인 일본의 군국화광증을 더욱 고취해주는 동시에 핵폭탄을 리용한 70여년전의 생체실험이 오늘날에는 어떤 효과를 나타내고있는가를 현지에서 검증하려는데 주되는 목적이 있었다. 2. 제2, 제3의 핵참화를 몰아오는 횡포한 핵악마 미국은 핵무기의 독점과 절대적우세를 위해서라면 반인륜적인 모략과 악행도 서슴지 않을뿐아니라 핵무기의 사슬로 행성을 칭칭 휘감아놓고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핵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면서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핵과학자들속에서는 핵무기가 일단 출현한이상 그 관련기술을 공유하여 특정한 나라의 독점과 전횡으로 인류의 핵참화가 재발되는것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울려나왔으며 이것은 쏘련과 프랑스를 비롯한 적지 않은 나라들속에서 열렬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당황한 미국은 《핵에네르기의 국제관리》라는 미명하에 1946년 6월 유엔원자력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을 포함하는 모든 나라들의 핵개발을 엄격히 통제할것을 발기하고 1946년 9월 모든 핵 관련정보를 제공하는것을 금지하는 《맥마혼법》을 제정한것을 비롯하여 핵무기의 독점을 지탱하기 위해 갖은 모략과 전횡을 다 부리면서 발광하였다. 미국핵광신자들은 1949년 8월 쏘련이 핵시험에서 성공하고 영국을 비롯한 동맹국들도 자체의 핵개발에 착수하게 되자 저들의 핵독점이 끝장났다고 아우성치면서 핵폭탄의 생산능력을 수십배로 늘이는 동시에 핵융합을 리용하는 보다 강력한 열핵무기인 수소탄을 개발하여 절대적인 핵우세를 차지해보려고 미쳐날뛰였다. 트루맨의 1950년 1월 31일부 명령에 따라 미국호전광들은 수소탄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쳤으며 1951년 5월 마샬제도 에니웨토크섬에서 수소탄기초시험을, 1952년 11월 습식수소탄시험을 감행하였다. 이어 부피와 질량이 큰 결함을 퇴치하고 1954년 3월 1일 비키니섬에서 수소탄실용시험을 감행하였다. 이 수소탄(일명 《3F탄》)은 15-20Mt급으로서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의 1,000배가 넘는 위력을 가진것이였다. 폭발지점으로부터 반경 255km안에 있던 과학자들을 비롯한 287명이 방사능피해를 입었고 주변해역에 있던 700여척의 어선들이 《죽음의 재》를 뒤집어썼으며 60km떨어진 곳에서 물고기잡이를 하던 일본어선 《다이고후꾸류마루》의 선원 23명전원이 방사능피해를 받아 사망하였다. 이 끔찍한 핵참사는 핵폭발에 의한 방사능의 산포범위와 농도, 살상력이 어느만큼인가를 평범한 생활공간에서 확인하려는 핵악마의 의도적이며 잔인한 또 한차례의 생체실험이였으며 행성우에 치렬한 열핵무기개발경쟁을 불러온 극악한 반인륜범죄였다. 수차례의 생체실험을 통해 방사능에 의한 살상력을 확증한 미국핵광신자들은 1958년 중성자탄에 대한 기초설계를 끝내고 1963년에 첫 폭발시험을 감행하였으며 1983년부터 그것을 실전배비하였다. 살상력이 수소탄의 수배에 달하는 이 중성자탄은 침투성방사강화핵탄으로서 1kt이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폭발력으로 중성자 및 감마선의 강한 침투효과를 일으켜 유생력량만을 골라 소멸하는 악마의 대량살륙무기이다. 미국호전광들은 1945년의 첫 핵시험이후 1994년 12월말까지의 기간에 무려 1,032차례의 핵시험을 감행(오스트랄리아잡지《태평양연구》1995년 8월)하고 1967년 당시 각종 핵무기를 3만 2,500여개로 늘임으로써 행성을 몇번이나 초토화하고 인류를 수십차례나 멸살시킬수 있는 《악마의 능력》을 갖추었다. 가증스러운 미국의 횡포는 지리, 전략적요충지로 되는 지역 및 나라들마다에 핵무기들을 대량 배비함으로써 행성을 악마의 핵사슬로 휘감아 움켜쥔것이다. 미국은 1954년부터 서부도이췰란드와 이딸리아, 프랑스, 뛰르끼예, 네데를란드, 그리스, 벨지끄 등 8개 나라에 핵무기를 배비하였으며 그 수는 1960년에 약 3 000개, 1971년에는 7,300개를 넘어섰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배비수는 1960년경 오끼나와에 약 800개, 남조선에 600개, 괌도에 225개, 필리핀에 60개, 중국 대북에 12개 모두 약 1,700개였으나 1967년에는 그 수가 3,200개로 늘어났다. 특히 남조선에는 1975년 당시 1,000여개의 핵무기를 배비(미국회 하원의원 로날드 델럼즈의 국회증언 1975년 5월)하였으며 1985년에는 1,720여개(1985년 남조선《국회》회의록)로 늘이였다. 이 과정에 미국은 히틀러의 맹우인 에스빠냐의 독재자 프랑꼬에게 핵기지를 건설하는 대가로 거액의 자금을 대주었고 피묻은 손을 채 씻지도 못한 서부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일본에도 서슴없이 동맹국의 모자를 씌워주었다. 세계제패를 위해서라면 파쑈광들의 잠재력과 복수심까지도 깡그리 써먹으려는 양키식의 론리였다. 패전후 전범국들에서는 정의와 량심에 의해 분출되였던 평화애호지향이 핵악마의 마수에 걸려 심하게 억제당하고 파시즘의 망령이 미국의 핵전쟁하수인으로 되살아났다. 그뿐아니라 핵악마의 손아귀에 든 적지 않은 나라들이 《핵우산》으로 보호해준다는 《유럽확대억제》, 《아시아확대억제》라는 미사려구에 기만당하여 아직도 피를 빨리우고있으며 세계의 자주화흐름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다. 핵악마 미국의 또 하나의 횡포는 핵몽둥이로 주권국가들을 위협공갈하고 해치면서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무참히 짓밟고있는것이다. 1948년 11월 사회주의나라들의 종심을 핵무기로 공격한다는 《핵공갈전략》을 내놓은 핵전쟁미치광이 트루맨은 저들의 핵독점이 무너지게 되자 《힘의 절대적우위에 의한 세계지배》교리로 확대하고 쏘련과 주변의 진보적인 나라들까지 공격대상의 범위에 포괄시키는 《주변 선억제전략》을 들고나왔다. 1950년 6월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은 바로 이러한 전략이 실천에 적용된 첫 전쟁이였다. 1950년 11월 30일 트루맨은 미전략항공대에 핵폭탄투하준비를 갖출데 대해 직접 지시하였고 12월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라고 하면서 핵무기를 탑재한 항공모함을 인천앞바다에 끌어들이였다. 그뿐아니라 조선반도 중부지대에 플루토니움과 핵페기물을 비롯한 대량의 방사능물질을 살포할것을 계획(미련방수사국보고서 《방사능전》 1951년 4월 20일)하고 그를 위한 야전실험을 1952년까지 65차례나 감행하였으며 아이젠하워가 1952년 12월 조선전선에 핵살륙수단을 동원할것을 예견한 《신공세》를 비준한데 이어 1953년 1월 《핵폭탄사용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고 로골적으로 선포한것을 비롯하여 끊임없는 핵공갈로 수십만명의 《원자탄리재민》들을 산생시켰다. 조선전쟁에서의 참패가 명백해지게 되자 미국호전광들은 《대량보복전략》을 들고나왔으며 정전직후인 1953년 8월 조선반도북부에 핵폭탄을 대량 투하할데 대한 극비작전계획 《8-53》을 작성하고 핵전쟁도발을 기도한것을 비롯하여 1954년부터 1950년대말까지의 기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14만 3,500명, 서유럽에 31만 3,000명, 제6함대에 4만명 근 50만명의 침략무력을 전개해놓고 주권국가들에 횡포한 핵위협을 가하였다. 1961년 4월에 시작된 미국의 《단일통합작전계획(SIOP)62》는 사회주의나라들에 설정해놓은 1,060개의 목표를 3,200개의 핵무기로 타격하며 반격이 있을 경우 725개의 목표를 1,706개의 핵무기로 2차타격한다는 전면핵전쟁계획이였다. 당시 미국방장관 고문으로 근무한 다니엘 엘스버그는 《미합동참모본부는 이 핵선제공격으로 6억명의 사망자가 나올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총 사망자수의 10배, 나치스에 의한 유태인대학살의 100배이다. 핵폭발에 동반되는 화재에 의한 피해까지 포함하면 10억명이상으로 된다. 실로 경악할 인구말살이다.》(다니엘 엘스버그의 회고록 《정권의 중추에서 본 미국핵정책의 내막》 2009년 9월 10일)고 증언하였다. 1962년 2월 미국방장관 맥나마라, 합동참모본부의장 테일러 등에 의해 고안된 《유연반응전략》은 전면핵전쟁에도, 국부전쟁에도, 특수전쟁에도 《신축성있게》 준비되여있어야 한다는 케네디, 죤슨행정부의 보다 악랄한 핵전쟁교리였다. 이에 따라 미국호전광들은 1962년 10월 까리브해의 위기를 조작하고 1964년 8월 바크보만사건을 일으켜 웬남전쟁을 도발하였으며 라오스, 캄보쟈에까지 전쟁을 확대하면서 로골적인 핵위협을 가하였다. 미국호전광들은 그후 닉슨의 《현실적억제전략》, 카터의 《핵선제공격전략》, 레간의 《별세계전쟁(전략방위구상)》계획과 《직접적대결전략》 등 핵몽둥이정책의 폭과 심도를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랭전의 최고조기를 몰아왔으며 이 기간에만도 1968년 1월 미국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1969년 4월 대형간첩비행기 《EC-121》사건, 1976년 8월 판문점사건을 계기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보복소동을 일으키고 핵전쟁연습을 정기화한것, 1973년 9월 칠레의 알옌데정부를 붕괴시킨것, 1983년 10월 그레네이더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1989년 12월 빠나마를 무력침공한것을 비롯하여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였다. 랭전종식이후 미국은 두개의 전쟁을 벌려 동시에 승리할수 있다는 《윈윈전략》을 내놓고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면서 페르샤만전쟁과 이전 유고슬라비아전쟁을 일으켰으며 2001년 9.11사건을 계기로 《반테로전》이라는 새형의 전쟁교리를 내놓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다. 최근 미국의 핵미치광이들은 전략핵무력의 3대요소인 대륙간탄도미싸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들을 부단히 갱신하는 한편 정밀유도전술핵폭탄 《B61-12》를 비롯하여 5가지 신형핵탄두개발, 4세대핵무기의 개발, 핵탄두를 탑재할수 있는 무인조종극초음속폭격기 《X-51A》, 《X-43A》의 개발을 다그치면서 새로운 핵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다. 3. 인류를 기만우롱하는 파렴치한 핵악마의 위선 이 땅우에 핵무기가 출현한 첫날부터 인류는 핵무기가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기를 절절히 념원하여왔다. 그러나 미국의 력대 위정자들은 《핵의 평화적리용》, 《핵군축》, 《핵무기전파방지》, 《핵무기없는 세계》와 같은 그럴듯한 간판들을 내걸고 그뒤에서 인류를 기만우롱하는 온갖 못된짓을 다하였다. 이 파렴치한 악행이야말로 인류의 정의와 량심앞에 판결을 받아야 할 또 하나의 특대형범죄이다. 1953년 12월 미국의 34대대통령 아이젠하워는 《핵의 평화적리용(Atoms for Peace)》을 제창하였다. 이른바 핵폭탄을 리용한 알라스카에서의 항구건설, 유전개발, 지하저수지건설, 빠나마운하확장, 극지대의 빙하제거, 핵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 등 《화려한》계획이였다. 그러나 그 본질적목적은 당시 핵에네르기를 비군사적목적으로 리용하려는 세계적인 흐름속에서 저들의 핵독점권을 유지하고 군사적기동수단들의 핵동력화를 실현하여 확고한 핵우세를 이룩하려는데 있었다. 이 간판아래 미국은 1954년 3월 수소탄(브라보)시험을 단행하고 1955년 1월 첫 핵잠수함 《노틸러스》호(SSN-571)를 진수시킨데 이어 1961년 11월 첫 핵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CVN-65)를 취역시켰으며 그에 기초하여 1963년 5월 세계최초의 핵동력함대를 만들어냈다. 1977년 1월 대통령자리에 들어앉은 카터는 《핵무기를 전페하는것을 종국적목표로 핵무기를 완전히 제거하며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광고하였으나 이것 역시 력사적인 기만책이였다. 그 리면에서 카터행정부는 1977년 8월 《국제안전보장원조법》에 핵물질의 농축 및 재처리기술, 자재, 시설의 이전을 엄격히 규제하며 미국의 농축능력을 확대한다는것을 기본항목으로 규정하였으며 1977년 8월 24일부 《대통령행정명령-18》호로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 브레진스키의 《핵선제공격》교리를 공식적인 군사전략으로 확정하였다. 2001년말 부쉬2세는 6,000-7,000여개의 핵탄두를 2012년까지 1,700-2,200개로 줄인다는 《핵무기축감계획(Complex 2030)》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방성 차관보 크라우츠가 핵탄두를 결코 파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히였고 2002년 1월 15일 AP통신이 핵무기를 다만 배비상태에서 해제하여 핵무기고에 보관한다는것이라고 《설명》한바와 같이 그야말로 양키식의 사기협잡문서였다. 핵군축과 관련한 국제조약들도 미국에 의해 여지없이 롱락당하였다. 1972년 5월 미국은 쏘련과 핵무기보유수를 제한하는 제1차 전략공격무기제한조약(SALT-1)에, 1979년 6월 제2차 전략공격무기제한조약(SALT-2)에 조인하였다. 그러나 레간행정부는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 쏘련을 조준한 핵탄두수를 2배로 늘이는것으로 대답하였다. 랭전종식이후 로미간에 조인된 1991년 7월의 제1차 전략무기축감조약(START-1)과 1993년 1월의 제2차 전략무기축감조약(START-2), 2002년 5월의 전략무기축감조약(모스크바조약), 2010년 4월의 새로운 전략무기축감조약(New START)과 관련하여 미국은 시종일관 로후화된 핵탄두 및 운반수단들을 줄이고 핵무기고를 보다 현대화하는 방향에서 《리행》하여왔으며 결과 2009년-2013년에만도 로씨야가 1,000개의 탄두를 해체한데 비해 300개미만의 탄두를 축소하였다. 미국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핵무기전파방지》는 저들의 추악한 핵무기전파범죄행위를 감싸는 너울에 지나지 않는다. 1968년에 조인되고 1970년에 효력을 발생한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은 제1조에서 핵보유국은 핵무기와 핵폭발장치 또는 그 관리권을 어떤 나라에도 이전하지 않으며 비핵보유국이 핵무기를 제조 혹은 취득하는것을 방조, 장려, 권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의 앞잡이, 하수인들의 핵무기개발을 적극 도와주었을뿐아니라 오늘까지도 묵인, 비호두둔하고있는 핵무기전파의 왕초이다. 1969년 9월 미국대통령 닉슨은 이스라엘수상 메이르와의 밀담에서 핵무기보유를 인정해주었다. 이스라엘의 디모나핵시설에서 근무한 핵물리학자 모데챠이 배누누는 영국신문 《썬데이 타임스》 1986년 10월 5일부에 60장의 사진을 포함한 핵설비상세자료를 공개하면서 미국의 방조밑에 년간 10kg이상의 무기급플루토니움과 중수소, 삼중수소, 리티움 등 열핵재료들을 생산하였다고 증언하였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1988회계년도부터 5년동안 880건의 핵관련기자재와 기술을 비롯하여 1980년대에 1 500개이상의 핵무기생산용설비를 비공개로 넘겨주었으며 미국의 적극적인 방조밑에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당시에 15개의 핵무기를 소유하였고 1980년에는 그 수를 200개로 늘이였다. 일본이 약 47.9t의 플루토니움과 1.2t의 고농축우라니움, 일류급의 핵개발기술과 생산능력을 가진 세계최대의 잠재적핵보유국으로 등장하게 된 오늘날의 현실도 결코 미국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일본은 지난 제2차 세계대전당시 렬강들의 치렬한 핵무기개발경쟁에 뒤질세라 자체의 비밀핵무기개발계획을 작성하고 파쑈도이췰란드로부터의 기술협력과 국내외의 물질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핵폭탄개발에 광분하였으며 패망직전에 우리 나라의 흥남앞바다에서 핵폭발시험까지 감행(미국신문 《애틀란타 콘스티튜션》1946년 8월 6일)한 력사적인 핵미수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1950년대 중엽 《원자력마샬계획》을 내놓고 일본에 우라니움농축기술을 비롯하여 핵무기개발에 전용할수 있는 핵심기술을 넘겨주었다. 미국은 1968년 미일원자력협정을 개정하여 일본에 페핵연료를 재처리하는것을 허용하였으며 시험용이라는 미명하에 365kg의 무기급플루토니움까지 제공해주었다. 1976년 포드행정부는 일본의 재처리공장건설을 합의해주었고 1977년 카터행정부는 일본에 원자로급플루토니움으로도 핵무기를 제조할수 있다는것을 은밀히 튕겨주었으며 레간행정부는 1987년 11월 미일원자력협정개정으로 일본에 30년간의 페핵연료재처리권한을 제공해주었다. 부쉬2세의 보좌관이였던 데이비드 프람은 《미국은 일본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여 독자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하도록 장려하여야 한다.》(미국신문 《뉴욕 타임스》2006년 10월 10일)고 하였고 유엔주재 전 미국대사 볼튼은 《일본의 핵보유는 현실로 될수 있다.》(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2013년 2월 20일)고 하였다. 2016년 3월 미국대통령선거전에 나선 공화당후보 도날드 트럼프가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고아댄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에게도 핵무장화의 길을 열어주고있다. 미국은 남조선과 1956년에 체결하고 1974년에 개정한 《원자력협정》, 1987년에 발표하고 1999년에 개정한 《과학기술협정》 등을 내들고 핵무기개발에 전용할수 있는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넘겨주었으며 1998년과 2003년 남조선에서 발각된 플루토니움추출흔적을 덮어버린것, 2000년 괴뢰들이 고농축우라니움을 3차례나 추출한 사실이 폭로되였을 때 《학술실험》이라고 두둔한것을 비롯하여 남조선괴뢰들의 핵무장기도를 비호묵인해왔다. 2015년 11월에는 남조선괴뢰들과의 《원자력협정》개정판을 발효시킴으로써 핵연료재처리와 우라니움농축을 공식 허용해주었다. 이외에도 미국은 랭전의 유물인 나토와의 《핵공유(Nuclear sharing)》체제를 빗대고 오늘에 이르는 근 반세기동안 나토의 비핵국가들과 핵무기전개와 그 사용기술을 공동으로 련마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핵을 전파시키는 등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란폭하게 위반하였다. 현 오바마행정부가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구상을 제창하고있는것은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극도의 우롱이다. 오바마는 2009년 4월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구상을 내놓고 노벨평화상까지 타먹었지만 오늘까지 7년간의 사태발전을 놓고볼 때 이것은 핵무기현대화를 다그치는 한편 적수들의 핵무력을 끊임없이 약화시키려는 핵패권야망의 위장물이였다. 오바마행정부는 2010년에 작성발표한 《4개년국방전략보고서》에서 핵무기고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밝히였고 2013회계년도에만도 17조US$의 엄청난 채무에 눌리운 속에서도 핵무기현대화에 170억US$를 탕진하였으며 미예산통제법에 따라 해마다 예산자금을 1,200억US$씩 자동삭감해야 하는 속에서도 앞으로 30년간 전략핵무기현대화에 1조US$의 거액을 들이밀기로 결정하였다. 미국은 핵무기들의 소형화, 현대화 또는 위력갱신을 위하여 2010년 9월과 12월, 2011년 2월, 2012년 12월의 림계전핵시험과 2013년 3월, 7월, 9월과 2014년 9월, 10월의 X선을 리용한 핵무기성능시험, 2015년 신형정밀유도전술핵폭탄 《B61-12》의 비행시험을 3차례 진행하였고 신형장거리스텔스폭격기 《B-21》의 개발을 다그치는 한편 2010년부터 《오하이오》급핵잠수함들을 새 세대 탄도미싸일전략핵잠수함들로 교체하는 《ORP》계획에 착수하였다. 이와 함께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의 시험발사를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차례이상 감행하였다. 인류를 기만우롱하는 핵악마의 위선행위는 궁극적으로 가일층의 핵위협공갈과 핵전쟁기도를 감싸기 위한 허울이라는데 그 범죄적본질이 있으며 그 정체는 대조선핵정책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클린톤행정부는 조미회담이 처음 열렸을 때 우리에게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무력으로 위협도 하지 않는다.》(조미공동성명 1993.6.11.)고 확약하였으나 1998년 1월부터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세이머 죤슨기지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하는 핵무기공격모의훈련을 벌려놓았다. 부쉬2세는 1994년 10월 21일 조미기본합의문과 2000년 10월 12일 조미공동콤뮤니케를 모두 뒤엎고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부쉬대통령의 년두교서 2002년 1월 30일, 핵태세검토보고서 2002년 3월)하였다. 2005년 9월 19일 6자회담공동성명에서 미국은 《핵 또는 상용무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확언하였으나 2006년 남조선과의 년례안보협의회에서 평시에도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인다는것을 재확인하는 등 정반대의 길로 나갔다. 오바마행정부는 2010년 4월의 《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 우리 나라를 핵무기불사용대상에서 제외시켰고 2014년 3월 《4개년국방전략검토보고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직접적인 위협국가》로 규정하고 《핵무력에 의한 제압》을 로골적으로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2015년 남조선호전광들과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핵전쟁접경으로 몰아간데 이어 올해 3월 사상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들인 《키 리졸브》, 《독수리 16》, 8월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벌려놓고 여기에 《스테니스》호 핵항공모함타격단, 《노스캐롤라이너》호핵동력잠수함, 《B-52H》, 《B-1B》, 《B-2A》핵전략폭격기 등 모든 핵전쟁수단들을 투입하였으며 얼마전에는 최신핵전쟁장비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사태발전은 미국의 기만행위가 한갖 위선행위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로골적인 핵위협공갈로 승화되고 현실적이고 물리적인 핵참화를 몰아오는 악마의 《핵전쟁행진곡》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바로 여기에 인류를 기만우롱하는 핵미치광이의 흉악한 범죄성이 있다. 상기의 사실과 자료들은 비록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미국이야말로 악마의 핵몽둥이를 휘두르면서 인류의 아름다운 모든것을 무참히 짓밟고 불태우며 강탈하는 인류공동의 원쑤, 포악무도한 행성의 파괴자라는것을 명명백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있는 한 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핵무기없는 세계는 한갖 꿈에 불과하며 미국이 없어야 우리 행성이 평온해진다. 우리의 핵무력은 피로 얼룩진 미국의 극악한 핵범죄력사를 끝장내고 불구대천의 핵악마를 행성에서 영영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철퇴이며 미국의 핵위협공갈이 가증되면 될수록 우리의 핵철퇴는 천백배로 억세여질것이다. 자주와 정의의 핵강국인 주체조선이 있는 한 전쟁이 없는 행성에서 자주적이며 평화롭게 살려는 인류의 리상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9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