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7일 로동신문
불세출의 위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스위스, 이슬란드, 핀란드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친선협회 위원장은
그이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또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그이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노르웨이, 스웨리예, 핀란드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한편 쏘련공산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에서도 10일과 12일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수리아, 적도기네, 에꽈도르, 베네수엘라에서는 경축모임이, 끼르기즈스딴, 민주꽁고, 우간다, 짐바브웨, 탄자니아에서는 강연회가, 로므니아, 기네, 나이제리아, 메히꼬에서는 영화감상회들이 9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세계정치의 원로이신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 선군혁명위업을 향도해나가는 강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건설하시였다. 또한 조선인민을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워 당의 위업,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창조하도록 이끄시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그이의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은 세계혁명가들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에게 있어서 고귀한 귀감으로 된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으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한편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10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인터네트사진전시회들이 개막되였다.
《중국국제경제TV》신문망, 로씨야의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베네수엘라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씨따라마가지네》, 《엘 끌룹 데 라스 나씨오네스》와 라오스통신사, 몽골과학원 국제관계연구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도이췰란드 조선문화연구소조, 마쟈르로동당, 오스트리아
또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 등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올렸다.
정당지도자들 격찬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진보적인류는
그이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의 사상으로 일관되여있다.
전세계의 진보적인류는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