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여
발전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지금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 제８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사상을 높이 받들고 인재관리, 인재육성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그것을 적극 실천해나가고있다.

올해 경제사업을 조직하는데서 인재를 중시하며 각 분야의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 당일군들을 육성하는데 특별한 주목을 돌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정책적요구이다.여기에는 우리 인민을 가장 힘있는 존재, 힘있는 력량으로 키워 새로운 ５개년계획수행의 활로를 열고 우리 국가의 비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의 의도대로 인재관리, 인재육성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를 양성하여야 전망적이며 지구적인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이 담보되고 나라의 미래가 굳건해집니다.》

인재는 국가의 제일가는 전략적자원이며 발전동력이다.

인재중시, 인재육성은 우리 당이 부강조국건설의 첫시기부터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로선이고 전략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사회발전과 부강조국건설에서 인재가 노는 역할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재육성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였다.해방직후 손으로 꼽을 정도의 지식인들밖에 없던 우리 나라에 수백만의 지식인대군이 마련된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국가와 혁명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인재육성사업에서는 새로운 도약기가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로선에도 깃들어있고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전반적１２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이 부단히 개선되여가고있는데도 비껴있으며 전국각지에 꾸려진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비할바없이 상승하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된것은 난관이 중첩될수록, 현행과제들이 절박할수록 인재육성을 최우선중대사로 틀어쥐고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상상조차 할수 없다.

당 제８차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인 진군방향을 따라 나아가는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에 당중앙이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은 의연히 인재육성사업이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밝힌 인재육성전략은 각 분야의 과학기술인재뿐만아니라 착상력과 조직전개력, 장악력이 우수한 경영인재, 관리인재들, 사람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할줄 아는 당일군들을 대대적으로 양성하는것이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능숙하게 밀고나갈수 있는 인재들이 많아야 당과 혁명대오, 국가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그에 토대하여 하루, 한달이 다르고 한해가 다르게 뚜렷한 성과와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는것은 새로운 ５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다.

당 제８차대회가 제시한 ５개년계획을 무조건 완수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결정적의의를 가진다.이 투쟁은 경제건설투쟁이기 전에 당대회의 권위를 보위하고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키기 위한 첨예한 정치투쟁이다.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대담하게 바로잡고 모든 사업을 혁신하는것은 새로운 진군길에 들어선 오늘 절실한 과제로 나서고있다.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그릇된 사상관점과 구태의연한 사업방식, 무능력을 단호히 제거하고 새롭게 비약하기 위한 열쇠는 인재들을 적극 찾아내고 키우며 그들에게 의거하여 대담한 창조, 부단한 진보를 이룩해나가는데 있다.

현시기 국가경제발전 ５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하는데서 제일 절실한것, 걸린것도 자금이나 자재가 아니라 바로 인재이다.인민경제의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유능한 과학기술인재, 관리인재, 당일군들을 많이 육성하여 자체의 력량을 재정비보강하여야 로력과 자금문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문제도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으며 높이 세운 투쟁목표도 능히 점령할수 있다.문학예술부문을 추켜세워 국보급의 명작들이 쏟아지게 하고 보건, 체육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는 문제도 마찬가지이다.인재대렬의 확대강화이자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이다.

오늘 우리 혁명의 외부적환경은 의연 준엄하고 첨예하다.앞으로도 우리의 혁명사업은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다.새로운 ５개년계획수행은 객관적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자력, 자립으로 부강번영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이다.주체적힘, 인재력량을 부단히 장성강화하는것, 바로 여기에 금후 ５년간 나라의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는 강력한 자립경제로 만들수 있는 가장 확실한 담보가 있다.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는것은 하루빨리 우리 조국을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선진국가로 일떠세우고 제일 강대한 나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지름길이다.

지식경제시대에 강국의 지위는 결코 령토의 크기나 자연부원의 다소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인재가 부족하면 광대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도 빛을 잃지만 인재가 많으면 작은 나라도 큰 나라들을 릉가하는 힘을 비축하고 시대를 선도하며 강국의 존엄을 떨칠수 있다.

인재는 자기 분야를 시대의 첨단에 올려세우는 개척자들이다.선진국의 영예는 남보다 더 많은 인재를 가지고있으며 그 능력을 잘 발양시켜나가는 나라만이 지닐수 있다.각 분야에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들, 우수한 당일군들이 튼튼한 진영을 이룰 때 우리 국가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제와 문화분야에서도 세계를 앞서나가는 선진국으로 위용떨칠수 있다.

인재관리, 인재육성은 강국의 천년미래를 담보하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다.력사의 한순간이 아니라 세기를 이어 륭성번영하여야 진정한 강국이다.가시적인 성과, 오늘의 락보다 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중시하고 인재강국건설에 힘을 넣을 때 우리 조국은 천하제일강국으로 영원히 위용떨칠수 있다.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발전한다.그러나 인재들에 의해 사회적진보가 추진되고 인재진영의 구축여하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좌우된다는 원리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세월이 가도 부단히 보강하여야 하는것이 인재이며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자기자신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이 땅의 모든 공민들이 명줄을 걸고 진정한 주인,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여 박차를 가해야 하는것이 인재육성사업이다.

인재강국건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전면적으로, 빛나게 실현될수 있는 위대한 혁명사업이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들의 창조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고 최대로 발양시키는 원동력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누구나 창조적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게 하는 기름진 토양이다.우리에게는 그쯘한 인재육성체계와 토대, 풍부한 실천경험이 있다.우리 당이 제시한 인재강국화로선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기초한 가장 혁명적이고 인민적이며 실현가능한 투쟁방략이다.나라의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중심고리를 옳게 틀어쥐고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과 생활력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부각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대로 인재관리, 인재육성을 새로운 ５개년계획수행의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강력히 추진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당의 인재관리, 인재육성방침을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그 관철에 혁명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를 막론하고 인재를 장악하고 키우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할수 없으며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제대로 관철할수 없다.오늘날 인재발굴, 인재관리, 인재육성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곧 당대회결정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판별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우리 당의 구상은 새로운 ５개년계획기간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우리 조국을 인재강국으로 전변시키는데서 분수령을 마련하자는것이다.인재육성을 소방대식으로 해가지고서는 걷어쥘것이 없다.당의 전략적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차 나라의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 행정일군, 당일군을 키우는 사업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중요한 정치적문제, 단위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강행해나가야 한다.

국가의 통일적이고 전략적인 지도밑에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을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인재양성사업은 국가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며 국가의 통일적인 작전과 관리밑에서만 최대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사회주의건설에 필요한 인재류형을 바로 정하고 인재양성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며 요구되는 부문별, 지역별 인재수요를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인재를 전망적으로, 과학적으로 양성하여야 한다.

국가지도기관들은 과학연구단위, 교육단위들의 력량편성관계를 정확히 따져보고 부족한데는 보충하고 불균형적인것은 바로잡으면서 인재육성사업을 계획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국가적으로 매 분야에서 특출한 재능과 실력을 가진 과학기술인재, 전문가들을 빠짐없이 장악등록하고 그들의 능력을 국가사업에 효률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조치들을 강구하여야 한다.교육자,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을 비롯한 인재자원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며 그들이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서 주도적역할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하나를 투자하여 열, 백을 얻을수 있는 가장 실리있는 사업이 인재농사이다.지금은 어렵더라도 인재육성에 품을 들인다면 １０년, ２０년후에는 훌륭한 인재들이 숲을 이루게 될것이며 후대들이 그 덕을 보며 잘살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농사를 품을 들여 착실하게 하여야 한다.

교육부문은 인재육성의 원종장이다.모든 교원들은 조국의 장래운명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나라의 각 분야를 하나씩 자신있게 맡아 이끌어나갈수 있는 혁명인재들을 배출시키는데 혼심을 바쳐야 한다.

현시기 전문교육부문의 인재육성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은 질적강화를 량적장성에 앞세우는것이다.교수내용과 방법을 선진수준에 올려세우며 교육을 철저히 과학화하여 정치사상적으로뿐아니라 다방면적이며 실용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 건장한 체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교육의 질에서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극력 줄여야 한다.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이 계속되는데 맞게 교육내용과 형식, 방법을 새롭게 탐구적용하여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에서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중단없이 계속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과학연구력량, 과학기술인재력량을 잘 꾸리고 그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 특별한 힘을 넣어야 한다.

전문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 연구사력량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각 경제부문에서 응용기술연구력량, 설계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이 중요하다.과학자, 기술자들이 연구과제, 기술혁신과제를 똑바로 선정하고 마력을 내도록 하며 그들의 자질과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여러가지 실용적인 조치들을 부단히 취하여야 한다.

인재농사는 교육부문이나 과학연구부문에만 해당되는 사업이 아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필요한 인재는 자체로 키우는 원칙에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

단위책임일군들부터 인재육성사업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이고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모색하는데서 인재들을 먼저 찾아내고 그들에게 의거하는것을 중요한 방법론으로 틀어쥐여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양성전략을 단계별, 년차별로 정확히 작성하고 그것을 무조건 집행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한다.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계획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며 그 정형에 대한 총화사업을 짜고들어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과학기술인재화하여야 한다.

구태의연하고 진부한것을 타파하고 새 출발을 하자면 새형의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이 준 과업을 그 어떤 조건에서도 결사관철하는 실천형인재, 수자를 중시하고 모든 일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과학형인재, 자기 두뇌로 일감을 찾고 한계에 도전하며 새로운 착상을 내놓는 창조형인재, 집단과 마음과 지혜를 합쳐 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집단주의정신이 강한 인재를 대대적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과학기술인재들이 제땅에 발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며 하나를 내놓아도 우리 식의 새롭고 발전된것, 주체조선의 독점제품을 내놓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우리 식 경제관리방법의 요구대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추켜세우고 경제를 활성화해나갈수 있는 유능한 경영인재, 관리인재들을 발굴하고 의도적으로 키워야 한다.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당일군다운 풍모와 자질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의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며 당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해나갈수 있는 산 당일군들을 많이 양성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인민들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이 총분출되도록 하여야 한다.

５개년계획기간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자면 당조직들이 이 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발전을 담보해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발전하는 현실에 따라설수 있는 인재들을 적극 찾아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실력가형의 충실한 인재들로 일군대렬을 정간화하여야 한다.과학자, 연구사, 경영관리일군들에게 새로운것을 많이 보여주어 눈을 틔워주고 보다 발전된것을 지향해나가도록 계발시켜주는것이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에서 기본이다.인재들의 고심어린 노력이 깃든 창조물을 귀중히 여기고 현실에서 실지 은을 낼수 있게 끝까지 밀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인재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진정한 어머니품, 인간생명의 기사가 되여야 한다.사업실적을 보기 전에 인재들을 먼저 보고 그들이 맡은 일에 전념할수 있게 건강과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세심히 돌봐주어야 한다.현행생산에만 급급하면서 인재육성을 소홀히 대하거나 인재들을 타사업에 망탕 동원시키는것과 같은 현상들에 대하여서는 즉시에 문제를 세우고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우리는 부강번영할 우리 조국과 사랑하는 우리의 후대들을 위하여 참으로 관건적인 시기에 중대한 책임을 걸머지고있다.조국의 강대함과 후손들의 행복은 우리가 인재육성을 위해 오늘의 하루한시, 일각일초를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모두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전민이 인재가 된 나라, 인재대군의 비상한 충의심과 창조적열정을 추진력으로 하여 승승장구하는 강대하고 륭성번영하는 국가로 빛내여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