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7일 로동신문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4일회의로 페강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영광스러운 우리 당력사에 시, 군당강화와 당사업혁신, 지역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가 3월 6일 4일회의로 페강되였다.
강습회 4일회의는 혁명앞에 떳떳하고 인민들의 믿음에 충실한 참다운 당일군이 되도록 재무장, 재학습의 귀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세심히 이끌어주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한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조용원동지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밝히고 시, 군당조직들이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원칙들과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조용원동지는 당중앙의 지시에 따라 당조직들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고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하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세워 모든 시, 군을 당과 국가를 철벽으로 옹위하는 강철의 성새, 억척의 초석으로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강습회에서는 당의 웅대한 시, 군강화로선을 받들고 자기 지역을 일심단결의 보루,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킬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굳은 결의를 담은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책임비서자신들뿐아니라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을 우리 당의 시, 군중시사상과 로선으로 무장시키고 단합시키며 그들의 집체적지혜를 발동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사업을 당정책적요구와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광범한 대중에게 의거한다면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없다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이번 강습회에서 소개된 우수한 경험들을 자기 사업에 적극 구현하여 앞길을 완강히 개척하고 시, 군의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책임비서들이 항상 민심을 중시하고 자기 사업에 대한 평가를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국의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일치하게 깊이 새기고 앙양된 정치적열의와 진지한 사색, 적극적인 자세로 회의와 강습에 성실히 참가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모든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지금보다 몇십, 몇백배의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자기 지역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으로 억척같이 이어진 일심단결의 보루, 인민들이 실질적인 복리와 문명을 누리는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시키겠다는 높은 리상과 강렬한 의욕을 가지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든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오늘부터 새로 임명받고 새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새로운 관점과 립장에서 당정책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드세게, 박력있게 벌리며 시, 군강화발전의 방향타역할을 잘하여 인민들이 반기고 실감할수 있는 뚜렷한 변화와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나라의 모든 시, 군들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뚜렷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고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신
전체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나라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숭고한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 당의 전투적려정에 특기할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인 시, 군강화의 튼튼한 초석을 다지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될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