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18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
자력갱생!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힘있게 과시된 이
우리는 왜 혁명의 첫 시기부터 이 리념을 들었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 오늘 더 높이 드는가.우리 혁명은 어떤 혁명이기에, 우리 인민은 과연 어떤 인민이기에 이 땅에서는 자력갱생이라는 말이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더 큰 가치와 생명력을 가지고 울리는것인가.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전 로정우에 언제나 승리의 기발마냥 나래친 투쟁과 전진의 기치였고 비약의 원동력이였으며 그 길에서 더욱 억세게 벼려진 가장 위력한 보검이다.우리 인민은
《우리는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
새길수록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자력갱생의
우리 인민, 우리 조국에 있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우리 혁명앞에는 준엄한 난국이 가로놓여있었다.바로 이러한 때 이 땅에 울려퍼진 장엄한 선언은 무엇이였던가.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자주, 자력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주체102(2013)년 6월
몇해전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못 잊을 그 나날
돌이켜볼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의 억센 숨결을 부어주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한없는 매혹과 경모의 정으로 가슴은 후덥게 달아오른다.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한 주체조선의 사회주의건설신화를 낳은 위력한 추동력인 자력갱생, 불가능을 모르는 우리 식의 창조방식, 투쟁기풍인 자력갱생, 이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을 더욱 높이 추켜들 때 우리는 끝없이 발전하고 강대해질것이며 그 어떤 도전과 시련이 겹쳐든다 해도 오직 기적과 전진만을 아는 승리자로 될것이다. 항일의 연길폭탄정신과 천리마시대 자력갱생의 서사시를 배우며 자란 우리 인민의 신념은 오늘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영원히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자!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의 심장은 이렇게 고동치고있다. 본사기자 김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