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당과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며 자립적민족경제와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힌 탁월한 사상리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이 제시되여있다.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여야 전체 인민을 굳게 결속시키고 그들을 부강한 민주주의완전자주독립국가건설과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습니다.》
로작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참된 일군이 되여야 한다》에는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의 충복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져야 하며 인민들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야 한다는 사상이 천명되여있다.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고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며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정강》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며 전투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할데 대하여》, 《조국의 전초선을 영예롭게 수호하여야 한다》, 《기관단총생산에서 달성한 성과를 공고발전시키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인민군대의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며 병기공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축성하여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갈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교원들의 정치사상적수준과 과학리론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이고 교수내용과 방법을 개선하여 학생들을 새 조선의 우수한 민족간부로 훌륭히 키울데 대한 사상이 《종합대학을 민족간부양성의 믿음직한 기지로 튼튼히 꾸려야 한다》, 《훌륭한 민족간부를 더 많이 양성하자》, 《사리원농업대학을 돌아보면서 교직원, 학생들과 한 담화》를 비롯한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동맹원들을 민주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킬데 대한 문제, 혁명가유자녀들을 나라의 훌륭한 일군으로 키울데 대한 문제, 인민적인 보건시책들을 철저히 집행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