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25일 로동신문

 

수도시민들에게 정든 보금자리, 웅장한 리상거리를 또다시 안겨주려는 당에 대한 고마움과
불같은 충성심의 분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각계의 반향

희망찬 래일을 락관한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제 몇개월후이면 이 지역에 새로운 인민의 거리, 우리모두가 자랑으로 여기게 될 희한한 대건축군이 솟아오르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실 때 모두가 만세를 소리높이 불렀다.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이 꽉 들어찬 희한한 거리, 바로 여기서 우리가 살게 된다니 꿈이 아닌가 하여 제 손등을 꼬집어보기까지 하였다.

우리 인민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만이 이런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실수 있는것이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정녕 우리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지금 나에게 친척들과 동무들이 많은 전화를 걸어오고있다.그리고는 정말 복을 받았다고 누구나 부러움을 금치 못하군 한다.

그때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군 한다.이제 우리모두가 그런 희한한 거리에서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것이라고.

정말이지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밝은 앞날을 락관하며 신심에 넘쳐 사는 참으로 행복한 인민이다.

사동구역 송화2동 7인민반 강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