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은 대회참가자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비범한 예지와 걸출한 령도력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혁명적당, 진정한 어머니당을 건설하시고 자주와 일심단결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력사를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대회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대회참가자들은 독창적인 기층당조직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우리 당을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전투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