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이번 대회의 기본사상을 높이 받들고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조선로동당특유의 혁명정신과 투쟁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사업기풍과 전투력, 투쟁력을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취급되였다.
강습은
강습에서는 당세포를
강습출연자들은
충실성교양, 위대성교양을 공세적으로 진행하고 당에 대한 충실성이 실천적인 사업성과로 나타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며 세포안에
강습에서는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을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의 당성을 단련하며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데 기본을 두고 당조직생활에 대한 지도와 통제를 짜고들데 대한 문제, 당사상생활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어 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킬데 대한 문제,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고 그 영예를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강습에서 출연자들은 군중과의 사업에 품을 넣어 당세포를 일심단결의 성새를 받드는 성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현행을 정확히 평가하고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따뜻이 품어주고 돌봐줄데 대하여서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세포를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는 혁명초소로 만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또한 당세포를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데 세포사업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당세포결정을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결정으로 채택하고 당정책을 일관하게 철저히 관철하며 당세포비서들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실무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감으로써 대오의 기수, 선봉투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강습출연자들은 사회주의도덕기풍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해설하면서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사이에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명한 생활기풍을 세우며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는데서 당세포비서들이 앞장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습기간 당세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당세포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방도를 찾는데 사색과 연구를 지향시켰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우리 당이 전개하는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