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2일 로동신문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위력을 힘있게 떨쳐가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는
비상방역전을 진두지휘하시는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절세위인의 혁명령도사가 《새로 건설된 순천린비료공장을 돌아보시는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백두령장의 군건설업적을 담은
전람회장에는 또한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과 활기찬 투쟁모습, 내 조국의 자랑찬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관계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고있는 시기에
연설자는 희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더없는 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며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완수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