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3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의 새시대 당건설과 당활동의 진로를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온 나라 인민들은
력사의 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탁월하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지침을 마련해주신
《온 사회의
주체101(2012)년 4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총화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것을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규정한 고전적로작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에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이 제시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는 당대회들을 소집하도록 하시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기 위한 진로를 명확히 밝혀주신
당 제7차대회와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결론을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에서
기층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지기 위해 바쳐오신
고전적로작들에 일관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은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 직접적전투단위인 우리 당의 기층조직들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으로서 전당의 초급당조직들과 당세포들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할수 있게 한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로작은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맞게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당세포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혁명적진군에로 고무추동하는 백과전서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라는 철리가 고전적로작《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와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 밝혀져있다.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당건설과 당활동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신
당창건 75돐 경축광장에서 당중앙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며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내고있는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보내시며 인민의 리상실현에 총력을 다해나갈 위민헌신의 의지를 또다시 천명하신 절세위인의 격동적인 연설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사업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한 사상으로 일관된 고전적로작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하여야 한다》에도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