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4일 로동신문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전람회장에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력사와 전통을 마련해주신
개막식이 1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관계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시기에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들의 이민위천의 혁명사상과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혁명철학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강선제강소(당시) 지도일군 및 모범로동자들의 협의회를 지도하시는
《병상에 있는 박달동지를 따뜻이 위로해주시는
《최덕신선생을 만나주시는
《방하수소년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는
전체 참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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