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6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9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으로 이민위천, 일심단결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자주, 자립, 자위로 부강번영하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그리움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