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8일 로동신문
김덕훈 내각총리 은률광산과 황해남도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은률광산과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은률광산의 청년광구를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올해를 금속공업이 용을 쓰며 들고일어나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더 많은 철광석을 생산하여 대야금기지들에 보내주며 서해리분광산개발사업을 다그치고 선진과학기술을 생산에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들을 언급하였다. 황해남도 은률군, 신천군, 벽성군, 청단군, 봉천군, 연안군, 배천군의 여러 협동농장에서 김덕훈동지는 실리있는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농업지도일군들이 올해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책임졌다는 자각을 가지고 허풍치기, 형식주의와 같은 낡은 사업태도를 철저히 극복하며 유기질복합비료생산과 저수확지에서의 알곡증산에 중심을 두고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철광석생산을 추켜세우며 유기질복합비료공장들에서 지효성알비료생산을 늘여 농촌에 보내주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대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