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27일 로동신문
당세포들은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과 강령적인 과업을 결사관철하여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전당의 당세포들의 혁명적기세와 투쟁열의는 대단히 좋다.
《현시점에서의 당중앙의 분석과 전략적의도는 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투쟁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전당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십만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자기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는것은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선결조건으로, 확고한 담보로 된다. ㎡당책임제는 당세포비서들이 자기 맡은 초소의 사람들을 책임지고 맡은 혁명임무를 책임진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의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나 당세포가 없는데가 없다.말그대로 모든 당세포들을 이어놓으면 조국의 지도가 된다고 볼수 있다. 결국 모든 당세포들이 당중앙이 맡겨준 자기 혁명진지를 책임지는것은 곧 당과 국가발전을 의미하는 매우 기초적이면서도 중차대한 문제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는 당세포강화가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는 기본열쇠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건설동지사에 시원을 둔 우리 당의 기층조직건설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당중앙의 당세포중시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으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당세포들의 투쟁과 위훈이 력력히 깃들어있다.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남김없이 발휘된 당세포들의 전투력과 투쟁력이 우리 당에 있어서 얼마나 위력한 무기로, 승리의 열쇠로 되였는가를 력사는 전하고있다.
전화의 나날
실로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선 모든 지역, 모든 단위의 당세포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쳐왔기에 우리 당은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올수 있었다.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는것은 당세포들에 대한 당중앙의 가장 값높은 믿음이고 수십만 당세포비서들에게 준 영예로운 당적분공이다.
당중앙은 당세포를 이렇듯 중시하고있으며 당세포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자기 맡은 초소를 당중앙의 믿음을 지키고 당중앙의 의도를 받드는 전초선으로 여기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과 자기 단위를 당정책의 요구대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집행해나갈 때 우리 당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하게 된다. 그러면 모든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당세포들에서 단결을 중시하고 모든 당원들을 인간적으로 단합시키는데 주력하는것이다.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는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것을 현시기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제일 중요한 임무로 내세웠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든다는것은 세포당원들이 서로 믿고 위해주며 정이 통하는 한식솔이 되여 힘차게 일해나가는 집단으로 되게 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세포당원들이 믿음과 정, 동지적사랑으로 뭉쳐 집단을 위해 헌신하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맡겨진 혁명임무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 세포로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세포가 뜨거운 인정미와 고상한 륜리도덕, 진실한 동지적사랑으로 단합되여야 어떤 경우에도 자기 맡은 혁명진지를 견결히 고수하고 용기백배할것이며 신심충천하여 계속전진해나갈수 있다.
현시기 당세포들앞에 나서는 10가지 중요과업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은 전당의 당세포들을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기 위한 불멸의 지침이며 ㎡당책임제실현의 제일무기로 된다. 당세포들은 10가지 중요과업을 세포사업의 종자로, 세포강화, 세포단결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하며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당의 권위와 직결된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여기고 그것을 체질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자기들의 어깨우에 사람들의 운명,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늘 자각하고 남보다 힘든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자기 단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그들을 당과
당세포비서들은 현시기 당세포들앞에 나서는 10가지 중요과업이 당세포를 자기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로동계급화하는 근본열쇠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전당의 당세포들이 10가지 중요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고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12가지 기본품성을 지닐 때 우리 당의 전투력은 전례없이 강화되고 어머니당의 모습은 천만의 가슴속에 더욱 뜨겁게 새겨지게 될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요구는 전당적으로 세포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밀어주어 ㎡당책임제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게 하는것이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세포비서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는것이다. 세포비서대렬의 강화이자 당세포의 강화이며 세포비서의 수준이자 당세포의 수준이다. 당조직들에서는 세포비서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당세포강화의 결정적고리로 틀어쥐고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계획성있게,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의 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 사업조건보장과 총화평가사업도 잘 따라세워 그들이 세포사업에 전심전력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이 당세포에 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들어가 세포사업을 도와주는 기풍을 당풍으로 확립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이 당세포에 들어간다는것은 세포비서들은 물론 당원들과 군중과 담화도 하면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침투시키고 세포사업에서 나타나는 편향을 포착하고 바로잡아나가며 걸린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준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책임일군들 특히 조직비서, 선전비서들이 아래일군들을 데리고 의식적으로 당세포에 나가 세포사업을 지도하는 방법과 묘술을 배워주면서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당적인 분위기를 세워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이 당 제8차대회 결정과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과 과업에 립각하여 당세포강화를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 때 당세포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은 더욱 높아지고 우리 혁명진지는 굳건히 다져지게 된다.
전당의 수십만 당세포들은 ㎡당책임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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