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30일 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 결정서 주체110(2021)년 4월 28일 청년동맹의 명칭을 고칠데 대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행로에서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할 뜻깊은 시기에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으로 키워 그들이 사회주의강국의 문패를 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의지이며 일관한 방침입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은
과학적인 통찰력과 천리혜안의 예지로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장기성을 내다보신
백두에서 개척된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청년동맹앞에는
주체혁명의 탁월한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지금 당의 부름에 산악같이 떨쳐나 실천으로 화답해온 애국헌신의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의 명칭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할것이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명칭에는 청년동맹의 본질과 애국적성격, 사회주의건설의 후비대라는것이 명백하게 담겨져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전 동맹의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척후대로 키워주시며 주체적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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