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7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회장, 조선대학교 학장, 총련중앙 고문들과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본부 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이어 허종만의장의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그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위업의 영원한
진정 현대조선의 새 력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오시고 인류정치사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그는 해마다 태양절을 맞이하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그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육친의 정으로 한품에 안아 손잡아 이끌어주신 그 사랑과 은덕을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격정을 표시하였다.
그는
정녕
그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총련의 전반사업에 구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는데로 철저히 지향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전체 총련일군들이
그는
동포 사는 곳곳에 분회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분회의 면모를 크게 일신시켜 생기발랄한 산조직으로 만드는것과 함께 동포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투쟁에 화력을 집중하며 동포사회에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게 할데 대해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이
대회에서는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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