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21일 로동신문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태양절에 즈음하여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중화영웅렬사표창사업촉진회, 중국생물다양성보호 및 록색발전기금회, 윁남국방성 대외국, 윁남공안성과 수리아군대 및 무장력 부총사령관인 내각 부수상 겸 국방상, 수리아조선친선의원단 단장,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스웨리예위원회 위원장대리,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앙골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는
경축행사 진행
태양절경축모임이 6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방글라데슈,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벨라루씨, 적도기네, 리비아에서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그이께 다함없는 경의를 드린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자티야당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방글라데슈의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은 조선인민이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그들은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의 사상은 복잡한 사회정치적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주고 정의로운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도를 제시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다.
로씨야,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과
로씨야고통련 성원들과 동포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로씨야고통련 사무실에 모셔진
경축모임에서는 김칠성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의 축하연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그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그들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그들은
이어 재로동포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해외연고자가족들 격찬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의 아들 현종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를 모시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릴수 있었으며 우리도 해외에서 조선민족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올수 있었다.
이역에 살고있는 우리를 불러주시여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던
우리는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계청의 아들 리장림은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류통사가족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인중의 위인이신 그이께서는 혁명위업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그이의
중국항일혁명렬사 장울화의 아들 장금천, 재중항일혁명투사 리민의 아들 진효봉은
재중항일혁명렬사 박길송, 량성룡가족,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범덕림, 강자화가족을 비롯한 여러 해외연고자가족도 20세기의 걸출한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 칭송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와 국제로동운동의 저명한 리론가이신
인민을 위하여 살며 인민에게 복무하는것은 조선인민의
카나다공산당(맑스-레닌주의) 전국지도자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이께서 내놓으신 주체철학은 조선인민의 자주권을 확고히 하고 조국통일과 평화의 념원을 실현하는데서 기본핵을 이루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공갈로 인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전진하고있는것은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은
네팔공산당(련합)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절세의 위인이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