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4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주체102(2013)년 11월 어느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가장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우리 인민은 형언할수 없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일편단심 당과
일찌기
근로하는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가장 훌륭한 생활을 누리게 하여야 한다는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깊이가 있다.
종합봉사선 《무지개》호는 인민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비추어볼 때 하나의 모래알이나 같다.우리는 이런 모래알들을 모아 큰 산을 쌓아야 한다.그렇게 하여 우리 인민들이 《무지개》호와 같은 봉사기지들에 자주 찾아가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한 일은 인민들에게 최상의 수준의것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높은 자각과 태도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필생의 사명으로, 가장 큰 영예와 긍지로 여기고 혼심을 바치는 일군이라야 인민을 위한 일군, 만족을 모르는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인민들이 겪는 불편과 애로를 원만히 풀어주지 못하는 죄스러움, 훌륭한 인민에게 더 큰 만족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늘 마음속에 가득차있어야 진짜배기일군, 인민의 충복이 될수 있는것이다. 한가지를 주어도 똑똑한것을 주고 백가지를 주어도 최상급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일해야 한다. 대중을 위한 일, 인민을 위한 일에는 끝이란 있을수 없다. 어제는 인민을 위하여 한가지, 열가지를 하였다면 오늘은 백가지, 래일은 천가지를 하고 그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나 애로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인민을 위해 온넋을 불태워야 한다.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고 해놓은 일은 많아도 만족을 몰라야 하는것이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멸사복무의 자세이다.
모든 일군들은
김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