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5일 로동신문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
뿌리가 없으면 나무가 자랄수 없듯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떠나서 혁명위업의 힘찬 전진과 종국적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우리 혁명이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담화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매우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혁명의 대가 바뀌여 새 세대들이 혁명의 중진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야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은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새 세대들이 혁명의 중진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다. 혁명전통교양을 소홀히 하면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가 우여곡절을 겪고 나중에는 좌절되게 된다.
이날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였기에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하기에 그날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조선혁명박물관 일군들과 강사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무겁고도 영예로운 혁명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전당과 온 사회의
못 잊을 그날의 가르치심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고귀한 철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하며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하는 사업이야말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는것을. 리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