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18일 로동신문
량심화된 충실성
《주체형의 공산주의적인간이 지니고있는
량심은 행동의 거울이며 거짓과 진실을 판결하는 기준이다.혁명가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는것은 곧 량심을 가진 존재, 도덕의리에 충실한 존재가 되라는 뜻이다.혁명가에게서 량심을 떼놓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리념도 사상도 도덕의리도 다 무너진다.그래서 량심에 때가 끼면 신념에 때가 오르고 량심에 금이 가면 신념에도 금이 생기게 되며 나중에는 혁명가이기를 그만둔 쓸모없는 인간으로 되고마는것이다.
혁명가의 량심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주체형의 혁명가는
우리는 전세대들이 창조한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우리는 오늘의 총진군에서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