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22일 로동신문
당세포들은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맡은
《현시점에서의 당중앙의 분석과 전략적의도는 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투쟁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한다는것은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과 자기 단위를 당정책의 요구대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집행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당세포들이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한다는것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단계의 혁명이며 인민의 리상사회, 공산주의사회는 모든 단위들의 3대혁명화가 훌륭히 실현되여나갈 때 건설되게 된다. 우리 당에 있어서 당세포는 당의 기층조직이며 말단전투단위이다. 나라의 방방곡곡 어디에나 당세포들이 있고 온 나라의 당세포들이 모여 우리 당을 이루며 당세포들에 의하여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이 관철되여나간다. 당세포는 우리 당조직구조에서 규모가 가장 작은 조직이지만 혁명진지의 한 부분을 독자적으로 맡아 사상혁명, 인간개조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기술혁명, 문화혁명에 이르기까지 당정책관철을 위한 모든 사업을 집행해나간다. 온 나라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당세포들이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자기 단위를 당정책적요구대로 변모시키는 사업은 3대혁명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서만 성과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는 사상이 바로 당세포가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맡은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사상이다.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한다는것은 무엇보다도 당세포가 사상혁명, 인간개조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자기 단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를 열렬한 혁명가, 참된 공산주의자로 만든다는것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고 인민이 리상하는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혁명과 건설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킬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사람들을 혁명화, 공산주의화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 인간개조사업에서 당세포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크고 중요하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의 거점이고 당과 대중의 혈맥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해나가는 직접적전투단위이다.당원들은 누구나 당세포에 망라되여있으며 근로자들도 모두 당세포의 지도를 받고있다.우리 사회에서 당세포가 없는 단위, 지역이 없듯이 당세포의 지도와 통제를 벗어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이 사상적수양을 쌓고 혁명적으로 단련하며 공산주의적인간으로 완성되여나가는 사업은 당세포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
당세포를 통하여 사람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사상혁명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올려 자기 세포에 속한 당원들, 자기 세포가 맡은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한다면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참다운 혁명가로 교양개조되고 집단의 혁명화, 공산주의화는 더 잘 실현되게 될것이며 나아가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위업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 당에서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사업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한 의도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한다는것은 다음으로 당세포가 기술혁명, 문화혁명에 이르기까지 맡겨진 혁명과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관철하여 자기 단위를 당정책의 요구에 맞게 변모시킨다는것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은 사람들을 참다운 공산주의자로 준비시킨데 기초하여 모든 부문과 지역들에서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진척된다. 당세포는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전투단위로서 사상혁명뿐아니라 기술혁명, 문화혁명도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 물론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수행하는데서 한개 부문, 단위앞에 나서는 과업들도 있다.그러나 이러한 과업들도 다 당세포들에서 기술혁명, 문화혁명수행에로 당원들과 대중을 어떻게 조직동원하는가에 따라 그 성과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당정책관철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조직된것이 당세포이다.단위앞에 맡겨진 기술혁명의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기술실무수준을 부단히 높이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는것은 당세포들이 응당 맡아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임무이다.뿐만아니라 대중체육활동과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집단안에 혁명적랑만과 기백이 차넘치게 하고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며 지어는 단위의 원림록화까지도 모두다 당세포가 책임지고 돌보아야 할 사업이다.그러므로 당세포가 사상혁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면서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을 다같이 밀고나갈 때만이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자기 단위를 당정책적요구대로 변모시킬수 있다. 당세포사업에는 우리 당이 구상하고 실천하는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사업내용이 종합적으로 집약화되여있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웅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였다.당대회의 중요결정과 당의 방침이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우리의 모든 당세포들이 자기가 맡은 단위를 어떻게 3대혁명화하는가에 따라 좌우되게 된다. 당중앙은 오늘 이러한 숭고한 의도로부터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높은 투쟁목표를 내세우고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는것이다.
모든 당세포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모든 혁명진지들마다에서 3대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함으로써 우리 당의 전투력과 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온 사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