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30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투쟁에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길에서 직업동맹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온 나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혁명적열정에 충만되여있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평안북도직맹위원회 위원장 최성남동지,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조양탄광 초급직맹위원회 위원장 최명식동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직맹위원회 위원장 리경수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그들은
직업동맹안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전 동맹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만이 차넘치는 사상적순결체, 당의 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만들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전 동맹을
동맹내부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직맹조직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고 모든 교양과정이 동맹원들의 마음과 심장을 움직이는 산 정치사업으로 되도록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워 직맹원들 누구나가 쟁쟁한 로동자발명가, 창의고안명수가 되며 군중문화예술과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려 대고조전역마다에 랑만과 정서, 전투적기상과 희열이 차넘치게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경쟁과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실속있게 벌려 일터마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들끓게 하고 집단적경쟁열풍을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제도를 좀먹는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무자비하게 소탕해버리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며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지키는 계급의 견결한 투사가 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힘찬 로력투쟁으로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모임에서는
궐기모임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