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단죄규탄 고조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성명을 통하여 《탈북자》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이 시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삐라살포가 강행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사태는 압도적인 여론의 지지와 《국회》의원 다수의 찬성속에 만들어진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보란듯이 무시한 의도적인 행동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과연 당국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대북삐라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해온 행위라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거듭 지적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만들어놓고도 실효를 거두지 못한채 사태는 계속 악화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의도적인 적대행위, 긴장을 조성하는 삐라살포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

1일과 3일 국민주권련대, 전 《통일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각계층단체들과 전문가들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규탄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