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광주인민봉기 41년을 맞으며
남조선언론 《련합뉴스》, 《오마이뉴스》 등이 전한데 의하면 광주인민봉기 41년을 맞으며 지난 17일 5. 18유족회가 광주에 있는 《5. 18민주묘지》에서 추모제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41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직 5. 18의 진실을 완전히 밝히지 못하고있다, 그날의 진실이 한점의 의혹도 없이 밝혀져야 하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5. 18의 옳바른 진실을 알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세계 각지에서 사는 70여명의 해외교포들도 온라인기념식을 진행하였다. 5. 18기념재단 리사장의 5월 18일 당일에는 《5. 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이 광주 《5. 18민주묘지》에서 진행되였다. 여권관계자들과 진보민주개혁정당인사들, 5. 18관련단체들은 기념사와 발언들을 통하여 더 늦기전에 당사자와 목격자들은 력사앞에 진실을 밝히며 살인죄를 저지른 핵심책임자들도 광주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광주학살의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