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의 출판 및 판매를 지지하는 움직임 확대
지난 17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항일혁명투쟁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항일혁명편1-8권)의 출판 및 판매를 지지하여 남조선의 출판문화협회가 환영론평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론평에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이번 결정은 <보안법>상 리적표현물규정이 더이상 출판의 자유를 침해하는 장치로 사용될수 없음을 천명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였다. 이어 조만간 독자들이 이 책을 자유롭게 만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판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문은 남조선출판계를 대표하고있는 출판문화협회의 이번 환영론평이 각계의 호평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회고록을 출판한 《민족사랑방》대표도 출판문화협회의 론평에 대해 《보수단체들은 항소도 어려울것》이라면서 환영하였다.
남조선언론 《뉴시스》, 《민중의 소리》 등도 14일 회고록의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을 언급하면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이 기각되면서 모든 서점가에서 다시 책이 판매될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일성주석님을 끝없이 흠모하는 민심의 뜨거운 열망의 증시로 된다.》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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