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대학생단체 5. 18을 정치에 악용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1일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이 《국민의힘》 광주시당 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5. 18광주인민봉기를 정치에 악용하는 악랄한 사기행각을 당장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단체는 1980년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독재《정권》의 후예가 다름아닌 《국민의힘》이라고 하면서 5. 18진상규명을 반대하고 력사를 외곡하기 위해 교과서를 바꾸려고 했으며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망언을 줴쳤던 모습을 광주는 잊지 않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국민의힘》이 그동안의 잘못을 《사죄》하겠다고 아무리 망월동묘지를 찾아와 눈물을 흘려도 그것은 《표심》을 얻으려는 사기극일뿐이다, 5. 18력사외곡정당 《국민의힘》은 《쇼》를 그만하고 진정으로 사과하라고 하면서 당을 스스로 해체하는것만이 진정한 사과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지난 17일 《국민의힘》이 경찰을 동원하여 광주시당 당사를 항의방문한 대학생들을 련행하도록 한 사실과 관련하여 자기들에게 불리한 말이라면 귀를 막고 국민의 목소리도 듣지 않겠다는 모습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정의로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는커녕 경찰을 동원해 잡아가는것은 5월정신이 아니라 《전두환의 정신》이라고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