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14일 《메아리》

 

남조선에서 외래어와 잡탕말을
마구 사용, 언론들이 앞장

 

《뉴스1》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외래어와 잡탕말, 문법적요구에 맞지 않는 표현들이 마구 사용되여 사람들이 생활상불편을 겪고있다고 한다.

《KBS》, 《MBC》, 《SBS》를 비롯한 언론들의 방송제목들을 보면 외래어, 한자어, 로마글자들로 혼탕되여 남조선주민들이 리해하기 어려워하고있다.

현재 남조선언론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외래어수가 5천여개이며 매 신문당 하루 평균 1 000여개의 외래어가 씌여지고있다. 특히 인터네트, 트위터 등에서는 해마다 수백개의 잡탕말들이 생겨나 청소년들의 의식발전에 지장을 주고있다.

이로하여 남조선에서는 외래어와 잡탕말때문에 사람들 호상간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고있으며 지어 군복무기간 《최신용어》가 너무 많이 생겨나 제대후 사병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감을 느끼고있다고 호소하고있다.  

더우기 한심한것은 《국회》의원들까지 앞장서 공개적인 마당에서 《겐세이》(견제라는 일본말), 《야지》(야유하다는 뜻의 일본말) 등의 외래어의 잡탕말과 비속어를 마구 사용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외래어와 비속어만 권하는 몹쓸 TV, 우리 말 제목은 18%에 불과하다.》, 《외래어와 잡탕말은 이젠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조선말과 글을 버리고 외래어와 잡탕말에 정신이 빠져있는 현실을 개탄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어학자들도 《한글5대역적》은 정치인, 대기업, 학자, 언론, 대학이다, 소통불가능한 자기만의 줄임말을 마구 쓰는 경우, 그리고 초등학생이 변용어부터 배우면 우리말이 완전히 망가질수도 있다고 우려하고있다.

출처 :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