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23일 로동신문
조중 두 당 수뇌분들의 력사적상봉기념
조선로동당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 대사관성원들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 부부장 곽업주동지를 비롯한 당대외련락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리룡남동지는
두 당 수뇌분들사이에 맺어진 진정한 동지적우의와 신뢰, 두터운 친분관계는 새시대 조중관계의 기둥을 떠받드는 초석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중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며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이 되는 올해에 조중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승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송도동지는 습근평총서기동지의 조선방문 2돐과
두 나라
그는 두 나라
한편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는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