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녀성의 강의한 정신력과 애국적헌신으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맹세모임 진행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맹세문에서는 녀성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강령적서한을 보내주시고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맹세문은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의 구호밑에 사회와 집단에 미덕과 미풍을 활짝 꽃피우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며 자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나라의 기둥으로 훌륭히 키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녀성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이어 장엄한 격변기를 떠밀어나가는 참다운 주인공, 나라를 떠받드는 믿음직한 고임돌이 될 전체 녀맹원들의 한결같은 의지가 맹세문에서 피력되였다. 맹세문은 녀성들이 녀맹예술선동대활동과 녀맹돌격대활동,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거리와 마을, 가정과 일터를 문명하게 꾸리며 어렵고 힘든 부문에 적극 진출하여 국가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시대의 전렬에서 나아가는 군인가족들의 모범을 본받아 원군열의를 고조시키고 자녀들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우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밑뿌리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맹세문은 녀성동맹을
녀맹원들속에서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공세적으로 벌리고 충성의 모범초급녀맹위원회, 충성의 모범녀맹초급단체쟁취운동을 심화시켜 모든 초급조직들을 당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동지적으로 굳게 단합된 집단, 힘있는 집단으로 만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주체혁명의 탁월한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동맹생활에 대한 장악과 지도를 강화하고 모든 녀맹조직들을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이 강한 전투대오로 만들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애국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 조국과 인민, 후대들앞에 뚜렷한 공적을 아로새기며 당중앙이 향도하는 승리의 한길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맹세모임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