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사회주의문화를 우리 식으로 개화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우리 당과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의 전부이신
주체문학예술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창조하는것은 문학예술부문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 조국강산은 세월을 주름잡으며 눈부시게 변모되였고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사회주의한길로 전진하는 과정에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상태는 비상히 격양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 혁명의 력사는 심장에 불을 달아주는 문학예술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온 로정이다.항일혁명투쟁시기와 새 민주조선건설시기, 조국해방전쟁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년대기들에 창조된 문학예술작품들은 천만자루의 총검을 대신하였고 수백만t의 식량에도 비할수 없는 힘을 주었다.지난 세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우리 조국은 혁명군가의 뢰성을 터치며 승리를 이룩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반영된 명작들을 창조하는것은 예술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문학예술부문에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경축하는 주요예술단체들의 공연 그리고 1만명대공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내 나라의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 국가제일주의와 관련한 심원한 사상을 밝히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예술작품들은 천만인민의 심금을 틀어잡고있다.
천만인민의 운명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는
작품들이 거둔 사상예술적성과들은 그대로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이며 창작실천에 구현해야 할 교본이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모두다 한마음, 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창조전투를 공격적으로, 완강하게 벌려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고 빛나는 새 승리에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나가시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우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은 다름아닌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을 백배해주고 천만시련도 웃으며 맞받아 뚫고나가게 하는데서
력사의 만난시련을 뚫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이 땅에 펼쳐주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기로 빛내이실 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당 제8차대회와 중요회의들을 소집하시고 조선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들은
다음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창조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당의 부름따라
오늘의 시대정신은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제힘으로 기어이 완수하려는 전체 인민의 앙양된 사상감정이며 억센 투지이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주제, 당정책을 반영한 주제, 누구나 즐겨부를수 있는 생활적인 주제의 노래들과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이 잘 결합된 작품들을 비롯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문학예술작품은 창작실의 책상머리에서는 언제 가도 나올수 없다. 작품의 종자도 현실속에 있고 소재도 현실속에 있으며 세부도 현실속에 있다.들끓는 현실이야말로 창작의 원천이며 창조적재능을 꽃피울수 있는 터전이다.
창작가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다음으로 문학예술부문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조기풍을 확립해나가야 한다. 주체문학예술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문학예술혁명은 다름아닌 창조기풍, 창조본때에서의 근본적인 전환이라고도 할수 있다. 지난 세기 문학예술혁명의 나날에 창작가, 예술인들은 낡고 진부한 창작태도를 털어버리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조기풍을 발휘하여 최단기간내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작품을 창작창조하였으며 그들의 일본새는 사회에 일반화되였다.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사상전선의 기수라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창조전투를 맹렬히 벌려나가야 한다.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열백밤을 패서라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실천하고야마는 결사관철의 정신, 기성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안목에서 끊임없이 새것을 만들어내는 참신하고 진취적인 창조열풍, 서로 돕고 이끌면서 실력전을 벌려나가는 집단주의적경쟁열풍, 이것이 문학예술부문의 지도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실천에 구현해야 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조기풍이다. 창작지도일군들은 높은 정책적, 창작적안목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머리를 많이 쓰며 창작가, 예술인들의 착상과 열의를 적극 계발시키면서 창작창조과정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이 힘차게 울릴 때 새로운 승리를 향한 천만인민의 총진군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된다. 문학예술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여, 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간직하고 혁명적인 창조기풍을 적극 발휘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줄기차게 창조하자. 본사기자 차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