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30일 로동신문
《조국을 위한 헌신이자 곧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조국의 귀중함은 결코 조상대대로 살아온 땅이나 나서자란 고향산천이라는 력사적개념이나 령토적개념에 있는것이 아니다.인민들의 참된 삶이 꽃펴나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곳이라야 조국이라고 말할수 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는
오늘 우리 인민은 또 한분의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들이 발휘하는 견인불발의 의지와 헌신적인 투쟁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당의 사상관철전, 권위보위전이다.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 맡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집행하는것도, 당의 부름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 자원진출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것도 다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들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려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
조국을 위하여 헌신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그것은 오직 투철한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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