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대학생들 합동연설회로 또다시
광주에 온 《국민의힘》에 강력히 항거

 

지난 5월 30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하여 전지역에서 모인 대학생 20여명이 광주에 찾아와 전당대회를 위한 합동연설회를 진행하려고 하는 《국민의힘》에 강력히 항거하였다.

이날 합동연설회장소앞에서 대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력사를 외곡한 《국민의힘》을 폭로단죄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대학생들은 《국민의힘》의 죄악을 렬거하면서 특히 《5.18 망언》을 한 전 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앉혀놓고있는것과 민생관련현안에 대해 많은 반대를 해온것 등을 폭로하였으며 이번 《국민의힘》의 행보가 진정성이 없다고 성토하였다. 또한 초불대개혁과 적페청산의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하면서 《국민의힘》은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당을 해체하라고 요구하였다.

이들은 합동연설회를 위해 진입한 《국민의힘》의 차량을 막아나서면서 《5.18광주학살의 후예인 <국민의힘>은 광주에 올수 없다.》,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절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