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대전시민단체 《보안법》페지를 위한
특별법안 공동발의를 요구

 

지난 10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대전지역의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된 《보안법》페지 대전시민행동이 6월인민항쟁 34년을 맞으며 기자회견을 열고 《보안법》페지를 위해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보안법>페지특별법안》 공동발의에 참가할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73년동안 사회의 평화와 민주, 생존권투쟁의 발목을 잡았던 법체제를 무너뜨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왔다고 하면서 남은것은 국민들의 요구와 절실한 마음을 그대로 받아 《국회》가 자기 소명을 다하는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정치권이 초불민심의 적페청산명령을 거부한다면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