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홍준표의 복당으로 더욱 소란해지는 《국민의힘》

 

지난 26일 남조선언론들이 홍준표가 《국민의힘》에 복당하면서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전신)대표 황교안과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때문에 복당이 늦어졌다고 불만을 터친데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홍준표는 복당후 인터뷰에서 황교안과 김종인이라는 《계모》가 집에 들어와 리유도 없이 《맏아들》을 쫓아냈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다른 사람들은 2~3개월안에 다 복당하였지만 이 《맏아들》만은 1년 3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집에 들어오게 되였다고 푸념질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대표였던 황교안이 《국회》의원후보자추천에서 배제해 할수 없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당선되였다, 다시 복당을 신청하였지만 황교안을 대신해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들어앉은 김종인이 복당하려면 무릎을 꿇고 심사를 받으라고 요구하여 포기하였다, 그 리유는 1993년 《동화은행비자금사건》당시 검사였던 내가 김종인을 뢰물범죄자로 구속하여 자백을 받아냈기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24일 홍준표는 《대선》에 나갈 의향을 표시하면서 현재 자기의 지지률이 윤석열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 차이를 줄일 자신이 있다, 윤석열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검증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도덕성과 능력을 걸고들었다.

언론들은 《국민의힘》의 맏아들로 자처하는 홍준표의 복당으로 《국민의힘》안이 소란해지고있다, 말썽많은 맏아들의 내부총질로 집안이 수라장이 될것 같다고 예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