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6일 조선외무성

 

소식

한없이 숭고한 사랑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주요의정으로 토의되고 관련결정서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당의 육아정책의 개선강화, 이것은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내세우고있는 어머니 우리 당, 조선로동당만이 취할수 있는 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모든 일군들이 어린이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을 잘 먹이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며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진정 참다운 인민의 나라, 우리 당과 국가만이 펼칠수 있는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위대한 화폭이다.

지금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소년로동과 인신매매, 피난민 및 원주민어린이들에 대한 강제적인 구류와 학살 등 극심한 인권유린행위들이 그칠새없이 감행되여 사회의 정신도덕적부패가 극한점에 이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에서의 어린이학대행위는 이미 고질적인 사회적악페로 되여 2020년에만도 학대행위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수는 10만 6 900여명에 달하였다.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성폭행을 당하거나 인신매매업자들에게 끌려가는 어린이수가 해마다 1만~2만명에 달하고있으며 이외에도 3만~5만명의 어린이들이 갖은 학대와 천대속에 살아가고있다.

하지만 서방정객들은 아동권리침해행위들을 근절하기는커녕 《우려를 자아낸다》, 《슬프다》 등 악어의 눈물같은 연설로 인민을 기만하면서 어린이들의 불행과 고통을 외면하고있다.

자본주의제도의 이러한 반인민성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애착을 더욱 강렬하게 해주고있다.

후대이자 미래의 인민이고 미래의 조국이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머니 우리 당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속에 나라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날것이며 20년, 30년후에는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은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될것이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