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12일 로동신문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조선로동당
력사적인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진군길에서 당의 문예전사로서의 응당한 본분을 했을뿐인 자기들에게 값높은 명예와 국가수훈을 안겨주신데 이어 몸가까이 불러주신
우리의 문학예술은 응당 당의 정책적요구와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창작과 창조, 예술활동 전과정이 우리 인민의 감정에 맞으며 당의 사상과 의지가 맥박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중요예술단체들에서는 오늘의 명예를 고수하고 창작성과를 공고히 하며 이를 계기로 문학예술부문전반의 창작열의를 비상히 고조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은 오늘의 이 영광과 행복을 한생토록 소중히 간직하고 당중앙과 언제나 뜻과 숨결을 같이하며 온 사회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정신이 차넘치게 하는 창작창조활동을 더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었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