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9일 로동신문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키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군중들이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당건설과 국가건설, 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군중들은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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