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7일 로동신문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 진행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에는 공훈국가합창단과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서곡 《우리의 7.27》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전시가요들과 승리의 년대들에 투쟁의 진군가로 높이 울린 명곡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추억깊은 노래들을 통하여 반제혁명전쟁에서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백승의 전통을 빛내여주시는 절세위인들의 만고불멸의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존엄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고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절대적힘을 키워준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갈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공연은 종곡
전체 관람자들과 출연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승의 기치이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