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17일 로동신문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이 세상의 진보적인 당들뿐아니라 각양각색의 주의를 주장하는 당지도자들도 누구라없이 주체사상에 공감하고있는것을 보면서 그 불멸의 사상을 창시하신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민주꽁고로동당
세네갈인사들도
적도기네민주당 성원들은
브라질국회 공산당그루빠 성원은 20세기에 인류는 많은 혁명적위인들을 배출하였지만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그이께서 찾아주신 나라를
오늘 주체혁명위업은
탁월한
정당지도자들 격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경모의 정이 7월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것은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국가의 번영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위인의 모든 품격과 자질을 가장 훌륭하게 체현하시였다.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인민은
출판보도물들 찬양
세계정치사에 인류의 문명과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사상가, 정치가들도 있었고 명인들도 많았지만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그이께서는 1991년 4월 평양에서 열린 국제의회동맹 제85차총회 개막회의에서 하신 연설《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위하여》에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견지하고 힘의 정책을 반대하며 침략과 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1981년 2월 조선을 방문하여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통신 《르몰》, 에티오피아 《왈타》통신방송회사 인터네트홈페지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뜨겁게 손을 잡아주시며 포옹해주시던
쁠럭불가담운동 창시자의 한사람인 전 유고슬라비아대통령 찌또는 많은 나라 국가수반들을 만나보았지만 대번에 의사가 통하고 가까워진분은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이렇게 찬양하였다.
공식적인 외교적관례를 벗어나 생활적인 분위기에서 가족들의 안부도 물어주시고 처음 만나는 사람도 구면친구로, 벗으로 대해주시는 그이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끌리였다. 통속적이면서도 해박한 유모아와 일화, 재미나는 이야기도 들려주시며 담화석상을 밝게 해주시는 그이의 친화력은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 등의 모든 장벽을 허물어버렸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그 체험자들중의 한사람이 바로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였던 루이저 린저이다.
세계각국을 다니며 많은 국가수반들과 정치가들을 만나보았으나 그가 진정으로 공감한 위인은
녀류작가만이 아닌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와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대왕, 미국의 빌리 그라함목사 등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희세의 정치원로로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과 평화수호를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린이들과 함께 계실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아이들과 한 약속은 언제나 지키시였다.
방글라데슈의 《DBC》TV방송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을 더 잘 키우고 돌봐주는것은
오늘도 조선에서 국가가 아이들에게 거저나 다름없는 값으로 옷을 공급하고있는것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