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윤석열과 최재형의
지난 4일 남조선언론 《한국일보》 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치행보와 함께 거센 비판에 직면하였다고 상세히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다음기 보수야권의 《대선(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선 윤석열과 정치적목적으로 사퇴한 최재형에 대해 여권인물들과 정치전문가들은 그들의 정치행보는 쿠데타이다, 지금은 배신의 계절인가,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하게 되여있다고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있다. 또한 홍준표가 현 《정부》에 있던 인사들이 야당에 기웃거리니 참 착잡하고 웃기는 일이라고 비판한것을 비롯하여 보수야권에서조차 배신자로 비난받고있다고 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아시아경제》는 윤석열과 최재형이 정치적목표를 위해 검찰총장, 감사원장에서 사퇴한후 정치행보에 나선것은 좋지 않은 선례를 남겼다는 정치권의 비난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중립성과 독립성이 요구되는 권력기관과 직무는 외부에서도 중립성, 독립성을 해치면 안되지만 당사자들도 일체 다른 정치적고려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윤석열과 최재형의 정치행보에 대해 공직자의 체면도 륜리도 서슴없이 줴버린 비렬한 정치투기행위라고 비판하면서 전직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이 권력기관과 자기의 직무를 정치적목적에 리용한것으로 하여 곳곳에서 비난을 받고있으며 정치인생의 시작부터 배신자의 덫에 걸리게 되였다고 조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