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 《인사》밀거래를
지난 12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 당국의 검찰인사에 대해 품었던 불만을 련일 쏟아내는 과정에 검사선배인 청와대 전 민정수석과의 《 인사 》 밀거래를 자백하였다고 한다. 신문은 윤석열이 여러 인터뷰들에서 검찰인사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는 과정에 저도 모르게 검사출신인 신현수 전 민정수석과의 물밑교감이 있었다는 점까지 털어놓았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추미애장관이 물러가고 박범계장관이 내정된후 신현수 민정수석과 공감대를 이루며 인사를 어느정도 정상화하려던 차였다. 인사핵심은 첫째 추미애장관과 함께 총장징계에 관여했던 간부들을 2선으로 뺀다, 둘째 기조부장 등 대검핵심참모 2~3명은 총장이 원하는대로 해준다였다.》고 발언하였다는데 대해 전하면서 《검찰청법》에 규정된 법무부장관의 《인사》권을 배제한 위법행위라고 까밝혔다. 계속하여 이것은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를 포함한 과거 보수《정권》에서 검찰총장에게 《정검유착》을 효률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 인사 》 권한을 부여해준 결과라고 비난하면서 이로하여 검찰총장이 막강한 《 인사 》 권을 가지고 부하검사들을 줄세우며 《제왕》으로 군림할수 있었다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끝으로 윤석열이 검사 선배인 신현수 전 민정수석을 통해 인사권을 가져오려고 시도하였으나 현 법무부장관에 의해 좌절되고말았다고 하면서 결국 청와대가 《 인사 》 에 과도하게 개입하였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장은 더 이상 《제왕적검찰총장》으로 군림하지 못하게 된 현실에 대한 푸념이라고 비난조소하였다. |